3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15(木)01:30:12 ID:hGY
쓰레기 같은 가정에서 자랐으므로, 알기 쉽게 쓰려고 생각했지만 이해하기 어렵다면 미안합니다.
거의 성격 어두운 자기 이야기입니다.
더블 불륜하고 가족을 버린 모친에게, 본 적도 없는 언니들하고 계속 비교당하면서 자랐다.
나의 부모님은 각각 이혼×1로 재혼조.
더블 불륜이 임신으로 발각됐고, 각자 가족을 버리고 재혼한 부부.
그때 생겨버린 아이가 나.
우리집은 가난했다.
이유는 위자료나 양육비라고 생각한다.
부친은 예전 가족건은 전혀 말하지 않았지만, 모친은 매월처럼 지불을 할 수 없게 됐다고 히스테리를 일으키고 있었다.
어디까지나 상상이지만, 더블 불륜하고 시원스럽게 원래 가족을 버리는 부모님이 돈 지불에서 도망치지 못하는 것은 법적으로 제대로 구속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모친은, 저주하듯이 예전 남편이나 아버지의 예전 부인을 욕하고 있었다.
양가 조부모나 친척의 비난이 강해서, 철이 들었을 때는 나는 자신의 출생이 더러운 것이라고 막연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얼굴 가죽이 두꺼운 모친은 근린에 사는 조부모댁에 얼굴을 내밀고 돈을 조르고 있었고, 아무도 부르지 않은데 친척 모임에는 맨 먼저 달려가는 인물로서, 그때 반드시 나를 데려갔기 때문에 싫어도 짐작하게 됐다.
나는 주위 어른들 대화에서, 아버지 쪽에 오빠 둘, 어머니 쪽에 언니 둘이 있다는걸 알았다.
얼굴을 모르는 오빠 언니에 대한, 외동의 동경에 가까운 감정을 품은 적은 있었지만,
자신이 이 사람들에게 원망받는 신세라는 것도 피부로 느끼고 있었다.
나는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하루 종일 우울해져 있는 어두운 아이였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자신의 출생을 비난한들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결론 내려버릴 만큼 강한 아이가 아니었으니까,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학생시절까지 계속 위궤양에 시달리고 있었다.
최고의 스트레스는 모친의 언동이었다.
「언니들은 머리가 좋았는데, 어째서 이런 간단한 문제도 모르는 거야?」
「언니들은 그 나이에는 뭐든지 할 수 있었는데」
「언니들은 활발하고 발도 빨랐는데, 너는 누구 닮았니?」
모친은 언제나 나와 언니 둘을 비교하고, 나를 꾸짖었다.
모친으로서는, 자랑 스러운 언니 둘과 됨됨이가 나쁜 막내딸이겠지만, 그 자랑스러운 딸 두 명을 배반하고 최악인 형태로 버렸던 것은 모친 본인.
모친의 사고 회로가 이해할 수 없었고, 불륜의 결과 태어난 것이 나라는 사실에 끼어버려서, 언제나 어째서인지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고 있었다.
그런 성격 어두운 아이였기 때문에, 나는 친구도 없고 언제나 혼자였다.
집에도 학교에도 있을 곳을 만들 수 없어서 양호실에서 잠만 잤다.
그러다가 부친이 단신부임으로 집을 나오고 몇년 뒤, 내가 12세가 된 해에 증발했다.
아마, 여자의 그림자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배신당했다」
고 누구든 상관없이 울어버리는 모친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웠다.
(스스로 저지른걸 다시 당했을 뿐이잖아)
하고 생각했다.
자신도 똑같은 짓을 하고 가족을 버린 주제에, 버려지는 측이 되면 동정을 끌려고 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기분 나빠서,
(이 사람의 피가 나에게 흐르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토할 것 같은 느낌이 그치지 않았다.
부친이 없어지고, 원래부터 가난했던 우리집은 생활이 성립되지 않게 되었다.
모친은 조부모 집에 굴러 들어가려고 했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외삼촌이 할머니를 거둬들여서 동거를 시작헀기 때문에 어머니의 친정은 없어져 버렸다.
그 무렵에는 이제 두 언니는 성인이나 성인에 가까운 나이로, 부탁할 친정이 없어진 모친은 두 언니에게 접근하려고 했다.
할아버지 장례식 때, 처음으로 언니 둘의 얼굴을 보았다.
장례식에는 모친의 예전 남편인 듯한 남성도 참가하고 있었고, 모친은 허물없어 세 사람에게 접근해 갔다.
나는 다가갈 생각이 들지 않아서 멀리서 보고 있었더니, 모친은 두 언니를 끌어안으려다가 떠밀려서 나가 떨어져 버렸다.
멀리서 보기에도 진심으로 격노한 얼굴의 언니하고, 교류하는 것도 바보같다는 듯이 차가운 시선으로 모친을 보고 있는 언니가 있고, 모친의 예전 남편인 듯한 남성이 언니들의 어깨를 감싸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모친이 망가뜨린 것을, 처음으로 눈으로 봤다는 느낌이 됐다.
동시에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언니들이 부럽다)
고 생각했다.
(언니들만 소중하게 여겨지고 치사하다)
하고, 삐뚤어진 생각을 했다.
부모님이 불륜하고 그걸로 생긴 아이가 자신이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부모님 어느 쪽에도 따르지 않았다.
따르지 않는 아이니까 당연하겠지만, 증발한 부친은 나의 어깨를 감싸주는 사람은 아니었다.
오히려 성격 어둡고 위궤양 가진 내가 기분 나빴는지, 시야에 들어오는 것도 싫어하고 있었다.
모친이 두 언니하고 나를 비교하고 나를 필요이상으로 기합을 넣으려 했던 것도, 내가 두 언니 만큼 됨됨이가 좋았으면 부친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자신의 출생을 알고서 두 언니를 질투하는 내가, 이 모친하고 꼭 닮은 것처럼 생각되어서 죽고 싶어졌다.
그 때부터 죽고 싶다 죽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고교생 때 정말로 죽을 뻔 했을 때
(죽고 싶다고 하는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을 뿐이구나)
라고 자각했다.
차에 뺑소니 당해서 왕래가 적은 곳에서 한동안 굴러다니고 있었는데, 의식은 있었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고 도움을 부르는 것도 못해서, 죽어버린다 죽어버린다 하고 굉장히 무서웠다.
그리고 조금씩,
「자신의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것까지 책임은 지지 않는다. 자신을 질책하고 자기부정 하지 않는다」
는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지만, 약간 살기 쉬워졌다.
미성년 일 때는 모친을 뿌리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서, 무직인 모친에게
「모녀 둘이서 살아가자」
같은 말을 들으면서 급료를 빼앗기고 있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스스로 생활환경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서 겨우 도망갈 수 있었다.
지금은 파견으로 지방을 전전하고 살고 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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