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01(木)20:51:51
토로함
아이의 도벽은 어떻게 하면 나을까
초5장녀는 어렸을 적부터 손버릇이 나쁘다
갖고 싶다 갖고 싶다면서 손을 뻗었다든가 필요를 느껴서 가져와 버렸다면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갖고 싶어서 가져왔다(친구가 가지고 있는 귀여운 문구를 쓰고 싶어서 가져왔다 등)이라면
용돈 모아서 사도록 하게 한다든가
필요를 느껴서(도저히 어떻게 해도 콧물이 멈추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친구의 포켓 티슈를 썻다 등)이라면
상황을 잘 물어보고 판단하거나
일단은 자신의 물건이 아닌 물건을 마음대로 쓰거나 가져오거나 하는걸 꾸짖겠지만
삼촌의 집에서 마사무네상을 훔쳐오다니 의미를 모르겠다
왜 훔쳤어
※) 다테 마사무네(伊達政宗,1567~1636) : 일본의 무사. 전국시대 말기에서 에도 시대 초기까지 생존했던 인물. 어린 시절 질병으로 한쪽 눈을 실명하여, 독안룡(独眼竜)이라는 별명이 있었다.(※본래 독안룡은 당나라 말기의 군벌 '이극용'의 별명이었다.)
문무를 겸비하고 교양이 깊었으며, 야망이 크고 용맹한 인물로, 도쿠가와 막부에 충성하면서도 독자적으로 세력을 넓히는데 몰두하였다. 센다이 성(仙台城)을 건설하고 센다이 번(仙台藩)의 시조가 되었으며, 에도 시대에 자신의 영지가 있던 동북지방을 개발하여 경제적,문화적으로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였다.
센다이 성에는 다테 마사무네의 기마상이 만들어져 있어 일종의 랜드 마크로 취급되고 있다. 기념품으로 작은 사이즈의 물건도 만들어지고 있다.(참조)
훔친 주제에 본인도 필요 없는 것 같고, 왜 훔친 걸까
본인을 꾸짖었고 삼촌에게도 모자가 함께 사과했지만, 아이는 태연하게 있었다
「엄마가 마음대로 화내고 있을 뿐이고」같은
삼촌은 웃으면서 용서해 줬지만, 타인의 물건에 손을 대면 사죄로 끝나지 않는 일도 있는데
차근차근 왜 도둑이 나쁜지 설명하고 훔친 이유를 물어봐도 소용없다
「말하지 못하겠고ㅋㅋㅋ 사과했고ㅋㅋㅋ 이젠 안할거고ㅋㅋㅋ」
반항기라고 생각해도 용서할 수 없다
진심으로 때리고 싶어졌다
무심코 진지한 얼굴로 「도둑질 이제 하지 않겠다니 신용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라고 말해버렸어요
죄송합니다, 믿어 주세요, 이제 하지 않겠어요 하고 울면서 아우성 쳤지만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잃어버린 신용은 매일매일 모으고 쌓아서 회복해 주세요, 하고 퇴짜놓았다
남편에게도 보고하니까, 반성문을 쓰게하기로 했다고 한다
반성문을 읽고 판별하는 것 같아
너무나 화내고 있으니까 작은 아이에게 「너무 몰아넣어도 안되니까, 구제할 길을 만들어줘요」
하고 위로받아 버렸다
요즘 시대 가출해도 걱정이고, 도망갈 길도 만들어주긴 해야지요
너무 어려워서 머리가 아프다
학교도 보건사 씨도 「그럴 나이에는 흔히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잘 보살펴 주세요」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지만 왜 마사무네 상(政宗像)(손바닥 사이즈)같은걸 가져온걸까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01(木)22:01:58
>>378
도벽(kleptomania) 으로 검색해보고
도벽을 치료하는 병원도 있으니까 나았으면 좋겠네요
3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04(日)01:28:31
>>379
고마워
조사해볼게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baby/1481458294/
育児の愚痴を書き込むスレ 2
이미 훔치는 것 자체가 목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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