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3일 일요일

【2ch 막장】어느날 갑자기 동료가 이상해졌다. 다같이 점심 먹으러 가던 가게에서 「맛이 없다! 도저히 사람이 먹을 수 있는게 아니다!」 상사를 대머리라고 놀리고, 거래처에서도 영업사원들을 놀리다가 짤렸다. 그리고 1년 뒤, 동료가 뇌종양으로 죽었다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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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4년차, 남편이 갑자기 요리맛에 트집을 잡아 불평하기 시작했다. 고민해서 조금 우울증이 됐는데, 시아버지가  『이렇게 되면 〇〇(남편)이다! 병원에 데려간다!』면서 병원에 남편을 끌고 갔다. 그랬더니 뇌종양이 발견되었다. 

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1(金)21:55:13 ID:Nu0
1년 전 어느 날, 갑자기 동료(A)가 이상해졌다.
지금까지, 다들 점심을 먹으러 가던 가게에서, 어느날 갑자기 「맛이 없다! 도저히 사람이 먹을 수 있는게 아니다!」라고 말하기 시작, 「이런걸 먹을 수 있다니 너희들 혀 이상한거 아니냐!?」하고 그게 소리쳤다.
그리고 나서도, 상사에게 「(상사)씨는 진짜 대머리네요~」「그렇게 벗겨진 사람이 남편이라니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어요~」하고 말해서 상사는 격노.
거래처에서도, 남성 영업사원이라면 「그건 그런데 (영업사원)씨는 뚱보네요」、 여성에게는 「하지만 가슴이 없으면 인기 없지요」하는 느낌이었으므로, 작년 3월에는 거의 강제적으로 퇴직이었다.

그리고 나서 1년이 지나서, A씨가 죽어버렸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뇌종양이었다고 한다. 혹시 어쩌면 그 때는 증상이 나온 거라서, 회사에서 눈치챘다면…하고 생각하니까, 소식을 듣고 나서 찜찜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1(金)22:31:39 ID:pof
>>68
극단적인 언동을 하는 인간은 뇌나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 견본 같은 이야기구나
혹시 동료가 진찰을 구너유해도 순순히 병원에 갔을지는 모르는게 곤란하다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12(土)07:39:51 ID:MRp
>>68
뇌종양이란 뇌의 일부가 압박당하거나 피가 멈추거나 해서 다른 사람 레벨로 바뀐다, 는 이야기는 가끔 듣는다
그런 정보가 확산되어서, 병원에 가도록 촉구하는 사람이 늘면 좋겠는데
뇌종양 이외에도, 성격이 바뀌는 남성갱년기장애는 원인 특정이 어렵다고 하고
갑자기 인격이 바뀌면, 우선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인가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591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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