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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은 내가 우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 나를 상처입히려고 자기 아이까지 이용했으므로 도망쳤다. 폭력보다 불륜보다 괴로웠던 것은 아이들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존해둔 온갖 물건을 웃으면서 파괴했던 것.
7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2(火)12:01:44 ID:afg
푸념하게 해주세요
아들의 1주기에 사진을 정리했다.
나랑 아이의 얼굴이 같이 찍힌 사진이 하나도 없었다.
그 때 전남편과 내가 교대로 카메라맨을 했는데,
내가 찍은 것은 전남편과 아들의 미소가 함께 찍혔던 것인데,
전남편이 찍은건 아이가 클로즈업 되어있고
나는 잡고 있는 손만, 등만, 다리만.
전남편이 찍은 전 시부모와 아들의 사진은
제대로 한 장에 얼굴도 들어가 있으니까
찍을 수 없었던 것은 아닐 거야.
하지만 나하고 아들은 한 장도 없어.
어째서 이런걸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을까 하고 울었다.
나하고 아들이 찍힌 사진을 갖고 싶어요.
이젠 불가능하지만.
7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3(水)11:30:12 ID:EwQ
어제의 >>733입니다. 자기만족이지만 적게 해주세요.
자꾸 훌쩍훌쩍 거리고 있었더니
부모님이 남동생 부부에게 연락을 해줘는데,
올케의 스마트폰에
나와 아이의 얼굴이
찍혀 있는 데이터가 있었습니다.
즉시 보내주었습니다.
타인에게 푸념이나 기쁨을
내뱉을 수 없어서 인터넷에 쓰게 됐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3(水)11:47:43 ID:Bsb
>>772
잘됐다
>>733 읽고 나도 슬퍼졌고 분했어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591523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5915238/
대체 전남편이란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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