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21(木)10:01:38 ID:doB
이상한 회사를 어제 그만둔 기념으로 씀.
그 회사는, 학교에 상품을 도매하는 회사로서 문구류 등을 주로 다루는 작은 회사.
내가 담당하고 있었던 것은 영업사무.
들어가자마자 바로 사장이 마음에 들어해서, 친절하게 대해주었지만, 그 외 사원은 차갑다.
처음에는 이유를 모르고 있었지만, 나중에
전임자도 전전임자도 사장의 애인이었으니까, 이번에도 애인이라고 생각되었다고 해서 깜짝.
사원 모두에게는, 보통으로 응모해서 채용받았다고 설명하고,
사장을 착각시키지 않으려고 거리를 두고 접했다.
하지만, 이미 사장은 착각을 발병하고 있어서,
사외의 사람에게 나를 「나의 비서다」라고 소개하고(사외의 사람, 히죽히죽、
와인이나 가방 같은 선물 공격.
나는 받아들이길 거절하고, 점점 거리를 의식했다.
의외로, 사장은 순순히 물러섰다.
생각해보며 거절당한 걸로, 이미 사장은 심기가 나빠졌을 거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사장이
「회사 창고에 있는 불필요한 문구류를 개발도상국에 기부하자」고 제안.
사원 모두들 「훌륭하신 제안」이라고 극찬.
사장은 나에게 「조속히, 준비하게」라고 명령해서 조사해보니까,
개발도상국에 기부하는건, 상당히 돈이 들어간다는걸 알았다.
대략적인 비용을 사장에게 보고하니까
사장은 무언.
「?」라고 생각、「사장님, 어떻습니까」라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사장이
「기부하고 싶으면 자기 돈으로 해라!!」고 큰 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그 이래, 사장에게
「자기가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던 주제에, 돈이 들어간다는걸 알자 기부를 그만둔 여자」라고 바보취급 당하게 됐고,
「아니예요」라고 말해도 무시당하고,
모든걸 알고 있는 사원들 모두도, 누구도 감싸주지 않는다.
그야 사장에게 의견을 말하면, 그 회사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으니까.
그만두겠다고 전했더니, 사장은 희희낙낙 거리면서 사원모집을 하고, 파견회사에서 소개받은 젊은 애를 채용했다.
물론, 인수인계를 했지만, 사장이나 주위의 시선이 있기 때문에, 그 아이에게 「조심해」라고는 전할 수 없다.
나는 어제로 그만뒀지만,
다음 사람도 빨리 도망치길 바란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8008446/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2
애인을 갖고 싶으면 애인을 모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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