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5(金)14:21:27 ID:RcH
어제, 나의 아르바이트 직장에 노동기준 감독서의 출입이 있었다.
노동기준에 호소한 것은, 최근 아무 말도 없이 그만둔 30넘은 아저씨.
「직장에서 파워해리스먼트를 받았다」
는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
그 아저씨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었던 나는 상당히 끈질기게 질문을 받았는데,
「파워해리스먼트는 일절 없었다」
고 사실 그대로 대답했다.
『평소부터 이유없는 비방중상을 받았다』
→「평소부터 지각, 땡땡이 등을 하면 주의 정도는 한다.
어디까지나 주의이며 중상 같은게 아니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업무를 강요당했다』
→「접객도 계산도 몇번을 가르쳐도 못하고, 단순한 허드레일도 하지 못하므로, 최근에는 누군가가 (거의 다 나)하고 셋트를 해서 간단한 보조만 시키고 있었다」
『내가 그 건에 불만을 이야기 하자, 이번에는 업무를 할당해 주지 않게 됐다』
→「상기한 대로. 맡길 수 있는 업무가 없다」
『끝내는 「너 정말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놈이군!」이라는 잔혹한 매도를 당했다』
→「『이 끈을 30cm로 잘라주세요』하고 자와 가위를 넘겨주었지만, 30분을 지나도 하지 못하고 엉망진창인 길이로 잘려진 끈의 잔해가 있었다. 하나도 30cm는 아니었다.
거기에서 정말로 짜증이 나버려서,
『반대로 뭐라면 할 수 있습니까…』
라고 불만을 털어놓고 말았다.
미안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교육담당은 너잖아』
라고 점장에게 불평을 계속 듣는 입장이기도 해서, 이쪽도 이상해졌다.」
조사관 분에게
「그건 당신이 점장에게 파워해리스먼트 당하는게 아닙니까」
하고 동정적인 말을 듣고,
어쩐지 허무하게 되어서 나도 그만두기로 했다.
진짜로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교묘하게 거짓말을 하면서 노동기준에 가져가는 놈도 스레타이틀이고, 그런 놈을 계속 고용하는 점장도 스레타이틀.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5(金)14:25:51 ID:fbV
>>833
이상한 아저씨가 노동기준 감독서에 찔러준 덕분에 너도 블랙 직장에서 주박이 풀려났으니까 잘됐어요
이상한 아저씨는 이상한 아저씨의 요정이었던 거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697651/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