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친정에 놔두고 있던 내 물건을 올케가 마음대로 프리마켓에 팔아버렸다.




1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2:02:45 ID:QXF
상담입니다.
친정의 사물을 올케가 마음대로 모 프리마켓 어플에 팔았습니다.
알게 된 것은 최근으로 작년 부터 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무엇이 얼마나 없어졌는지도 아직 파악 못하는 상태.
일단은 이동할 수 있는 물건은 자택으로 철수시켰습니다.
변상하고 싶다든가 어떤가 하면 그런 것은 아니고(추억이나 애착에 가치가 있을 뿐이니까)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도 확실하게 말하지 못하지만 의견이 있으면 해주세요.




1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2:08:42 ID:0FA
>>102
도벽이 있는 인간은 되도록 소원하게 할 수 있거나 절연이 좋지 않을까?

1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2:33:02 ID:QXF
>>103
원래 올케하고는 소원하다고 할까 용무가 없으면 만나지 않는 관계입니다.
오빠 일가가 친정에서 부모님과 동거해서 부모님에게 용무가 있을 때는 얼굴을 맞댑니다만.
어제는 현지 친구에게 볼일이 있어서 친정에 들러서 자기 물건을 가지러 갔더니
팔려서 없어졌다 는 느낌입니다.

1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2:24:30 ID:cM9
>>102
오빠부부는 동거하고 있다고 하면 부모님은 이 건 알고 있어?
모른다면 전하는게 좋아요, 부모님의 사물도 몰래 팔고 있을지도 모르고.
다음은 소원하게 하는 걸까.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2:39:13 ID:QXF
>>104
어머니에게 말하니까 「벌써 몇년이나 쓰지 않았잖아? 이젠 쓰지 쓰지 않을 거면 좋지 않아.
그렇게 소중하면 가져갔으면 좋았는데」라고 말했습니다.
물어보면 부모님의 필요없는 물건이나 야채 같은 것도 팔고 있었다고 하고
부모님에게 허가를 받았으니까 팔았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쓰던 아기 목욕통을 친구가 갖고 싶다고 말해서 찾았더니 팔린 뒤였습니다.

1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3:24:04 ID:Qla
>>106
이런 말을 하면 얻어맞을지도 모르지만
남의 물건을 마음대로 팔거나 하는건 물론 논외지만 기분은 이해되지도 않는건 아닐까

남의 물건 굉장히 방해되요
하지만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정말로 곤란해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4:11:13 ID:GqY
>>106
나도 >>109에 동의
당연히 일단 제일 먼저 「다른 사람의 물건에 손을 대서 돈으로 바꾼 사람의 모랄을 의심한다」지만
두번쨰는 「(친정이라고는 해도) 다른 가정의 집을 창고 대신으로 쓰는 신경을 의심한다」야

1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4:42:46 ID:QXF
>>109 >>110
그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가정이라고 해도 나에게는 부모님댁이니 안심하고 물건을 놓아두고 있었습니다.
형제자매가 결혼하고 동거를 시작하면 자신의 집은 아니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시점에서의 의견 감사합니다.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4:47:22 ID:fGU
>>106
사전에 확인이 있었고 팔렸다면 어쩔 수 없다
확인 없이 팔았다면 자신으 물건과 타이느이 물건의 차이를 두지 말고,
절연금 대신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친정에 두고 있다고 해도 남의 물건을 마음대로 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장애라고 생각한다

1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4:58:07 ID:QXF
>>112
확인은 어머니에게 했던 것 같지만 나에게는 확인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거리를 두려고 생각합니다.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4:58:06 ID:GqY
>>111
「(친정이라고는 해도)다른 가정의 집」을 「다른 가정이라고 해도 나에게 있어서는 친정」
이라고 일부러 다시 말할 정도로 친정을 자기물건처럼 생각하고있구나ㅋ
친정에 놔둔 채로 내버려둔 물건이 방해가 되니까 집주인(>>111의 부모)에게 확인을 받아서 팔았잖아
그러면 허가 내린 부모를 탓하면 좋고 그 부모가 신경쓰지 않고 있으니까
자기 물건 정도 자기가 지키세요ㅋ

1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5:18:38 ID:QXF
>>114
싸움하려는 듯이 쓰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만 말하는건 이해하곘어요.
남겨둔 물건도 시간이 생기면 회수하러 갈 예정입니다.

1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4(木)15:25:41 ID:nMX
>>117
부모님만 살고 있다면 친정이니 좋다고 생각하지만,
오빠 가족도 동거하는 시점에서 친정이기는 해도 오빠 가족의 집. 이라는 인식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집으로 바꿔보면 알거라고 생각해.
자신의 집에 시누이의 물건이 많이 놓여져 있다고…。
「자기 집에 가져가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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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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