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2ch 막장】중학교 시절 항상 찌릿찌릿 거리고 곧잘 욱 하는 가정과 교사가 있었다. 여름방학 과제로 스커트를 만드게 됐는데, 옷 만들기를 좋아하니까 평소처럼 만들어서 제출하니까 자기가 가르치는 방식하고 다르다면서 발광했다.
6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29(土)06:48:37 ID:ZuC
쇼와시대 이야기지만, 중학교 시절 항상 찌릿찌릿 거리고
곧잘 욱 하는 가정과 교사가 있었다
여름방학 직전에 스커트를 만드는 과제가 나와서,
계속해서 여름방학 숙제가 됐다
옷 만들기는 원래 좋아하고 자작 하고 있었으므로
평소처럼 만들어서 여름방학 끝나고 제출하니까 교사가 발광
「이건 도레메식(ドレメ式)이잖아!!
나는 이런 방식 가르치지 않았어!! 교과서에도 없잖아!
학교에서 배운 대로 하지 않으면 교사 같은건 필요없잖아!」
하고 오열해서 그 자리에 있던 학생 전원 질겁
「제멋대로 행동해서 죄송합니다」하고 사과해서 수습했지만
깔끔하게 꿰메는 것 보다 형식 쪽이 중요하구나, 하고 놀랐다
※) 도레메식(ドレメ式) : 일본의 드레스 메이커 학원에서 개발하여 교육하는 옷원형 제도법. http://www.dressmaker-gakuin.ac.jp/
이듬해 가정과 교사는 다른 선생으로 바뀌었다
「당신은 잘 하니까 내 어시스던트를 하세요」
하고 정말로 이것저것 돕게 하거나,
여름방학 과제인 파자마를 동급생이
신사복을 짓는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은 것 같아서
단단히 풀을 써서 Y셔츠처럼 접어둔 것을 보고
「이건 아버지에게 도움 받은 거지요ㅋㅋ 와하하」하고 크게 웃거나,
상냥하고 너글너글한 선생님이라 너무 좋아했다
단지, 극단적으로 무서운 교사와 극단적으로 인정이 있는 교사,
양쪽을 알게 되는 것으로 교사에게 편견을 가지지 않고 끝났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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