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01(月)11:53:31 ID:LtU
중학교 때, 클레스 메이트 남자 두 사람이 왠지 나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라이벌로 보면서, 「어느 쪽이 (나)를 위해서 노력 하는가」같은 것을 경쟁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서 당번이 었으면, 두 사람 모두 대신 해주고 싶어한다.
레어한 물건을 손에 넣으면, 나에게 선물하고 싶어한다.
나는 두 사람 모두 안중에 없었고, 애초에 쿄토대학에 갔던 언니를 목표로 고등학교 지망학교를 상당히 높게 설정했기 때문에, 언니만큼 머리가 좋지 않은 나는 공부만 하느라 자기 일로 힘겨웠다.
오히려 휴식시간에는 꼭 말을 걸어오는 두 사람에게
「휴식시간은 암기를 하는 시간으로 쓰고 있어! 부탁이니까 말 걸지 말아줘!」
라고 자주 말했었다.
그런 두 사람을 이용한 것이, 집이 가까워서 자연스럽게 사이 좋아졌던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업무를 배정받으면, 두 남자에게
「(나)코 쨩이 『해줬으면 하는데』라고 말했어요ー」
하고 거짓말 했다.
나는 두 사람에게 부탁했던 적은 한 번도 없으니까, 두 사람은 의욕 넘치게 친구에게 속았다.
두 사람에게는
「나는 그런 부탁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친구가 제멋대로 응석부리는건 듣지 않아도 좋아」
라고도 말했지만, 두 사람은 계속 속았다.
극에 달한건 두 사람이 각자 가지고 있었던 CD나 만화나 게임기를 친구가 갖고 싶어서,
「(나)코 쨩이 흥미를 가지고 있어요」
라는 명목으로 헌상하도록 했던 것.
게임기는 과연 너무 고액이라서 두 사람의 보호자의 눈에 띄었고, 보호자가 학교에 연락해서, 두 사람의 담임&나의 담임에게 내가 불려나가서 사건이 발각됐다.
처음에는 내가 의심받았지만, 주위에서도 내가 한 번도 두 사람을 이용해서 무슨 요구를 했던 적이 없다는걸 알고 오해는 곧 풀렸다.
친구에게는 그때까지 헌상하게 했던 물건을 두 사람에게 돌려주게 하고, 나는
「두 번 다시 이야기 걸지 말아줘」
하고 인연을 끊였다.
그때까지 통학도 친구하고 같이 가고 있었지만, 그것도 그날로 끝내기로 했다.
그랬더니 남자 두 사람에 더해서, 전 친구까지 내 안색을 살피면서 행동하게 됐다.
친구를 그만두고 나서도 민폐가 너무 심했다.
고등학교에서 3명하고 헤어지고, 대학 입학 뒤에 우연히 들렸던 가게에서 고졸로 일하고 있었던 남자 두 사람하고 각각 만나게 됐지만, 중학교 시절 쫓아다녔던 것을 두 사람에게 사과받았다.
그리고
「(전 친구)는 고등학교 중퇴하고 캬바쿠라 아가씨(キャバ嬢)가 됐고, 당당하게 남자에게 헌상하도록 시키고 있다」
고 들었다.
두 사람은 전 친구에게 헌상하고 있는 남자를 보고, 자기들의 예전 모습이 생각나서 반성했다고 한다.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재능이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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