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8일 월요일

【2ch 막장】부모님이 친부모가 아니었다. 친어머니는 고모였는데, 당시 기혼남인 친아버지하고 불륜관계라서 수라장이 벌어져 육아방폐를 해버렸고, 어머니가 「누가 길러도 똑같아. 그럼 우리 집에서 기를게」하고 데려와서 길렀다고….




7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08(月)02:32:43 ID:Cye
자신에게 일어난 상당히 진짜 수라장.

부모님이 친부모가 아니었다.

등장인물
아버지・어머니:길러주신 부모님. 아버지는 10년전・어머니는 아버지보다 3년 전에 타계. 친어머니가 말하는 『올케』는 어머니를 뜻함.
친어머니・친아버지:유전자상의 부모.

나를 길러준 아버지하고 친어머니(고모)가 남매.
친어머니와 친아버지(기혼자)는 당시 불륜관계였지만, 친아버지의 가정이 수라장화 해버려서, 친어머니가
「아이(나)를 돌보는 건 할 수 없다」
고, 육아방폐를 하려고 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누가 길러도 똑같아. 그럼 우리 집에서 기를게」
하고, 친어머니에게 말했다고 한다.
거기에서 어떤 수속을 했던 건지는 모르지만, 나는 아버지하고 어머니의 친자로서 길러졌다.
(아버지하고 어머니는 타계했기 때문에, 사실 확인은 할 수 없는 상태.)






일련의 이야기를 알게 된 건 금년 5월.
증조부 제사 때, 친어머니하고 친아버지가 그걸 나에게 고백했다.
「이제부터는 진짜 부모자식으로서 지내자」
라는 제안이 있었다.

곤혹스러우면서도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지만, 무리였다.

친어머니에게 무슨 일만 있으면
「올케(어머니)같은 행동은 그만둬라」
「올케 같은 말투는 그만둬라」
「올케 같은 복장은 그만둬라」
는 말을 계속 듣는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렇게 까지 올바르게 성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삐뚤어진 짓을 해서는 안된다. 건실하게 살아라」
고 길러진 나는 윤리에 반하는 짓은 싫다.
무엇보다, 불륜하는 인간을 경멸하고 있는 것도 있었다.
때문에, 친어머니하고 친아버지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가질 수 없었다.
친아버지나 친어머니는 맞는 말을 하고 있어도,
『결국, 당신들은 불륜해서 약탈한(당한)인간이지요? 그런 사람이 잘난척 하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니야』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4개월 정도 친어머니하고 친아버지 근처에서 생활했지만,
요는 간병요원으로서 나를 구슬리려고 했다는걸 눈치채고 전력으로 도망갔다.
돈은 충분히 있는 것 같으니까 탐정 같은걸 고용해서 찾을지도 모르겠지만, 호적상으로는 고모가 되는 사람이므로, 뭐가 어떻게 되든 「몰라・아는바 없다」로 앞으로 밀고나가려고 한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9655833/

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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