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일 금요일

【2ch 막장】올케가 정말로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남동생에게 「좋은 아내 얻었네」 같은 말을 일이 있을 때마다 말했더니, 얼마 전에 갑자기 화를 냈다. 「질투하지마, 자업자득이겠지」 놀라서 당항해버렸지만, 겨우 의미를 이해했다.





5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31(木)00:59:38 ID:Vc0

올케가 정말로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남동생에게
「좋은 아내 얻었네」
같은 말을 일이 있을 때마다 말했더니,

얼마 전에 갑자기 화를 냈다.
「질투하지마, 자업자득이겠지」
라고 한다.

순수하게 칭찬할 생각이었으니까
놀라서 당항해버렸지만,
겨우 의미를 이해했다.






나는 이혼녀로, 남동생은 전남편을
「비상식이니까」
라고 계속 싫어했다.
「헤어져」
라고 까지 말하고 있었지만,
(사소한 접점 밖에 없는데 그 사람의 뭘 아는 거야)
고 무시했다.
물론 결혼도 반대했지만 밀고 나갔다.


결과는 보시는 대로.
그래도, 결혼할 때도, 이혼할 때도,
평범하게 친척 교제 해주고 있었으니까 안심해버렸다.
동생 부부가 어른스럽게 대응해주고 있었을 뿐이구나.

남동생이
「그만큼 충고했는데」라고 화나면서도 마음 속에 담아두었을 뿐인데,
「좋은 아내 얻어서 잘됐구나」라니 그야 화가 나겠지요.


다시 돌아보니까 확실히 질투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부러워하지 않았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저런 말투를 해버린 것일 거고,
아마 이것 이외에도 지뢰 밟은 느낌이 든다.
별로 동생 부부에게 접근하지 않는게 좋을까.



일단 친정을 나갈 수 있도록 힘내보자.



5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31(木)07:45:13 ID:B5n
>>518
뭐어, 확실히
「좋은 남편 얻었네!」
라는 말을 들으면
처음에는 남편을 칭찬받은 것 같아서 기쁘지만,
일 있을 때마다 몇번이나 몇번이나 들으면
나도 남동생 분하고 같을 거라고 생각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809167/


얼마 보지 않았는데도 비상식이라 불쾌할 정도였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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