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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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렸을 때 지병이 있어서 약을 가지고 다니고 있었다. 어느날 학교에서 증상이 강하게 나와서 그 약을 먹었더니, 어머니가 「비싼 약인데 그렇게 간단히 먹지마!」
1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10(日)12:38:47 ID:q8f.7t.uh
방에서 멍ー 하니 있다가,
어째서인지 갑자기 생각났지만.
어렸을 때 사소한 지병이 있어서,
약을 가지고 다니고 있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증상이 강하게 나와서 약을 먹었다.
돌아가고 나서
어머니에게 그걸 전하니까,
「비싼 약인데 그렇게 간단히 먹지마!」
라고 고함질렀다.
나중에 조사하니까
별로 고가의 약도 무엇도 아니다.
시판도 되고 있다.
먹어도 위안 밖에 되지 않았다.
어머니가 내 의료비를 위하여
분골쇄신하여 일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다.
오히려 집안일도 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할머니에게서 돈을 속여서 뜯어내고
불륜과 갬블에 힘쓰는 썩은 외도(外道)였다.
폭력폭언, 돈에 얽힌 문제라든가
기분나쁜 에피소드가 팔아치울 만큼 있지만,
너무 많아서 남에게 들어도 생각나지 않는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사소한 계기로 생각나 버린다.
6년전에 집에서 도망가서,
지금은 그 나름대로
건강하고 평온하게 살고 있다.
만약 발견되어도, 도망쳐서
또 다른 토지에서 다시 시작한다.
그 쓰레기가 살아있는 동안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없어.
등등 서른 전후나 되어서
비극의 히로인 같은 사고에 빠질 것 같으니까,
비가 내리고 있지만 옷 갈아입고 메이크업 하고 외출할거야.
고기를 사와서, 차슈(チャーシュー , 돼지고기요리)라도 만들어야지.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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