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대학생 때 아르바이트 직장 회식으로 노래방에 가게 되어서, 이동하는 도중에 내 옆에 차가 서고 운전석의 남자가 「거기 너너! 선배가 맹장으로 괴로워하고 있는데, 이 근처에서 심야에도 하는 병원 없어?」 그리고 차에 타서 안내해달라고 했다.





9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12(火)16:20:49 ID:L5r

대학시절, 아르바이트 직장의
회식자리으로 노래방 가자고 하게 되어서,
그 노래방 가게로 이동하는 중에
내 옆에 차가 세워졌다.


그랬더니 운전석의 문이 열리고 남자가 나를 향하여
「거기 언니! 그래, 너너!
선배가 맹장으로 괴로워하고 있는데,
이 근처에서 심야에도 하는 병원 없어?」
라고 말해왔다.






여기는 내가 살던 지역이 아니라서
나는 스마트폰으로 조사하려고 하니까
차에 타고서 안내해달라는 말을 들었지만,
무슨 일이 있는지 무섭고,
뒷좌석의 남자는 괴로워하며
다른 1명은 간호하고 있는 느낌.


그러니까 먼저 걷고 있던
그곳에서 사는 요리장(남자로 당시 31세)에게
안내해달라고 불렀더니
차는 갑자기 발진해서 어디론가 가버렸다.


맹장인데 병원 가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생각했지만,
요리장은
「신종 헌팅인거 아냐?」
라고 말해왔다.

따로 같은 대학생인 여자애도 몇 명 있었는데
나한테만 노리고 말을 걸어온 느낌이었다.


운전석의 남자는 젊고
나보다 조금 연상 같은 평범한 남자였지만,
맹장(인 척 하는) 남자와 간호(하는 척 하는) 남자는
나의 아버지하고 동년대 정도로
조금 살찐 남자였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037451/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6】



名無しさん : 2019/03/14 07:23:55 ID: oZT3nJF2

비슷한 일인데, 서점 앞에서 점쟁이가 길을 물어본 적이 있어.

사는 지역이 아니니까 휴대폰으로 조사하세요 라고 했더니,
답례로 점을 쳐주겠다고 말하고, 손에서 무슨 트릭으로 표식?이 나오고,
자신은 진짜 점쟁이니까 표식이 나왔다 같은 소리를 하는데
(신용하게 하려는 행위 갔지만, 수상함이 가득했다)
당신은 자궁에 병이 있으니까 나의 정자로 정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말해오길래, 아 진짜로 위험한 놈이구나 하고 책방으로 도망갔다ㅋ

名無しさん : 2019/03/14 07:41:23 ID: tiPm4C4s
냉정하게 보면 배가 아플 뿐인데 맹장이라니 이상하네요.
보고자는 혼자가 아니라서 다행이었어요.
데려가서…하는 패턴이지요.

名無しさん : 2019/03/14 11:08:33 ID: WfX7KFCQ
보고자가 혼자만 걷고 있다면 이해되지만,
어째서 여럿이 있는데 말을 걸어왔을까
설사 차에 타려고 했다고 해도, 보통 동료가 말리겠지?

名無しさん : 2019/03/14 12:45:24 ID: w2iprOSs
억지로 차에 끌려가지 않아서 다행이구나.
아르바이트 직장의 회식이라는건 주위에 동료가 많이 있었을텐데
어째서 보고자 노렸을까. 상당히 귀여웠거나, 다른게 없었던 걸까?
아무튼 경찰에 통보는 했을까.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빌어요ー

名無しさん : 2019/03/14 12:46:40 ID: T5IKD5e6
보고자가 혼자만 패션이나 뭔가가 떠있었던게 아닐까?
혼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겠지.
아무 일도 없어서 다행이야.

名無しさん : 2019/03/14 13:31:56 ID: Lj.6E/KI
괴로워하고 있는 이유가
「복통」이 아니라 「맹장」이라고 단언하는게 수상해요
단언할 수 있는 정도라면
그 자리에서 스스로 구급차 부르란 느낌이고
남의 선의에 파고드는 범죄자는 정말 쓰레기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6698.html

납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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