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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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야구
【2ch 막장】예전에는 프로야구에서 팀이 지면 날뛰거나 소리지르는 팬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나도 응원하는 팀이 지면 괴로워지고 있다.
45 :令和まで@05:11:54 : 平成31年 04/30(火)18:48:06 ID:mgE.ge.5m
남이 어떻다 보다는, 자신의 신경이 몰라요.
프로야구 팬인 사람들 가운데는 팬인 팀이 지면
난폭하게 고함 지르거나, 날뛰거나 하는 사람이
가끔 있다는건 알고 있었다.
나는, 그런 사람을 보고
「겨우 프로야구 같은 걸로, 그렇게 되는건 이상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내심 바보취급 하고 있었다.
나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팬.
최근에는 강해졌지만, 몇 년 전까지는
아주 약해서 연패를 자주 하고 있었다.
그래도, 나는 선두나 5위 팀하고
승패차가 얼마나 있는지도 신경쓰지 않고,
그 날 그 날의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져도 「내일이 있잖아」,
연패해도 「그러다 이길거야」
하고 가볍게 느끼고 있었다.
요코하마 스타디움도 한 해에 몇번,
관전하러 가서 슈마이 도시락을 즐기고 있었다.
그랬는데, 요즘, 베이스타즈가 지면 굉장히 괴롭다.
티켓도 얻기가 어려워진 것도 있어서,
대부분 경기장에 가지 않고
텔레비전으로 관전하고 있다.
전보다 마음을 넣는 방법이 내려갔을텐데,
지면 죽고 싶어진다.
문득 진심으로 죽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 바보 같은」,
「뭐야 그게」「고작 야구인데 어째서?」
하고 스스로 스스로에게 놀라고 있다.
그렇다고 할까, 기분 나쁘다.
나는 모회사의 주주도 아니고
모회사관계자에도 팀에도
아는 사람 같은건 없다.
전혀 무관계한 단순한 팬에 지나지 않는다.
이기든 지든 자신의 인생에 아무런 관계 없는데,
오늘도 재역전으로 지면 죽고 싶어지는 자신의 신경이 몰라.
정말로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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