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일 목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때, 평생 한 번은 인기있고 싶어서 미용에 노력, 전국잡지의 독자모델도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기분 나쁜 남자가 나타나서 「지금부터 카페 어때?」 무시하니까 팔을 붙잡았다. 알고보니 중학교 때 발렌타인 초콜렛 주었던 마사토시 군이었다.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令和元年 05/01(水)21:09:25 ID:7ck

질려버릴지도 모르지만,
평생 한 번은 인기만점이 되어보고 싶어서
고등학교 때 노력 많이 했다.

식사제한하거나 운동하거나, 메이크업 배우거나.
그 덕분에 상당히 인기있게 되어서,
전국잡지의 독자모델이 될 정도는 됐다.


그걸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현지에서 매복되었다.

중학생 같은 얼룩 묻은 영어 문자 셔츠에,
씻지도 않은 것 같은 번들번들한 얼굴의
기분 나쁜 남자.

「지금부터 카페 어때?」
하고 권유했지만 무시했더니
「어이!」
하고 팔을 붙잡았다.





「꺄아ー」
하고 소리치니까,
역무원이 달려와서 도와주었다.

그 남자가
「아니야! 난 남친인데!」
하고 필사적으로 말해서
기분 나빴다.


그 뒤 알게 됐지만,
그 남자는 중학생 때 발렌타인 초콜렛을 주었던
마사토시 군(가명)이었다.

마사토시 군은 달리기가 빨랐기 때문에 인기 많아서,
당시 촌스러웠던 나의 초콜렛은
「추녀가 맛이 갔다ㅋㅋㅋ」
하고 남자들에게 노출되어 버려졌다.


그 마사토시 군이,
「나 때문에 예뻐졌으니까 사귀어주기로 했다」
고 얼굴을 맞대고 말해와서 오싹했다.

그래서, 복수로서는 약하지만
「아니아니 절대로 무리이고
너 완전히 잊고 있었고
거울 보고 와라 못난이」
라고 말하고 돌아갔다.


그리고 나서 십여년.
지금 마사토시 군은 결혼해서 행복한 것 같다.

「그 때 그 애가 하는 말을 듣고 눈이 뜨였다」
고 듣고서, 조금 기뻐졌으니까 기입.


잘됐구나 마사토시 군!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잘됐구나 마사토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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