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대기업에 근무하던 삼촌이 퇴직권유를 받아 그만두게 됐다. 여자 버릇 나쁘고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써버리던 사람이라, 이혼하면서 헤어진 아들들에게 의존하려고 하는 것 같지만 그 신경 모르겠다.






5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18(木)17:35:54 ID:q2.m3.L3

대기업에 근무하던 삼촌(아버지의 남동생)이,
인원감소로 권유받아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삼촌은 이혼2로서,
두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이 둘 있다.

이혼 이유는 삼촌의 여자 버릇으로,
양육비는 한 번만 지불하고 떼먹었다.

아들(=나에게는 사촌 남동생)은 어느 쪽도 성인.


삼촌은 연수입 천만 넘는 사람이엇지만,
회사의 실적악화에 더해서 소행이 그러니까
한직으로 돌려져서 7백 정도로 줄었다.
(본인 이야기)

그렇다고는 해도 세상에서는
연수 7백은 훌륭하니까,
그것이 삼촌의 프라이드였다.


하지만 가을부터 무직.
재취업 연줄은 없는 것 같다.
삼촌은 오만한 사람이니까
알선해주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삼촌이 살고 있는 맨션 아파트는 집세도 비싸다.
하지만 삼촌은 있으면 있는대로
써버리는 사람이니까 저금도 없다.

그래서, 우리 집은 단독주택이으로 삼촌이
「의지해도 괜찮을까」
하고 타진해왔지만,
아버지가 속공으로 거절했다.
아버지 GJ.

아버지=장남・현 공무원・열혈 성실 아저씨로,
삼남인 삼촌하고는 정반대 캐릭터니까 사이가 나쁘다.
차남은 그 중간 캐릭터였지만 고인.

우리집에는 타진해봤을 뿐이었던 것 같아서 바로 포기했다.
뭐어 아버지하고 동거하면 매일 설교의 폭풍일테니까요.

그리고 삼촌은 대신에,
사촌동생들=자신의 아들들에게
점착하게 된 것 같아서 그 신경 몰라.


이혼했을 때, 사촌동생들은 8살하고 6살이었다.
양육비를 지불한 것은 단 한 번,
면회는 그 이래 한 번도 없고,
연락조차도 없다.

작은 사촌동생이 다쳤을 때 과연 할머니가 연락했는데
「헤ー. 그래서?」
로 끝내버리는 삼촌.

어떻게 이제와서 아버지인 척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걸까.


나하고 부모님은,
이혼 뒤에도 사촌동생들하고
친척교제를 하고 있었으니까,
사촌 동생의 푸념이 다이렉트하게
이쪽으로 전해져 온다.

삼촌이 아버지에게 전해오는 우는 소리하고
사촌 동생들에게서 들어오는 정보에 차이가 많아서 웃음.

삼촌 정보에서는
(사촌동생)들은 (삼촌)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어하지만
(전처)가 방해하고 있다」
고 하지만,
진실은 사촌동생들이 마구 거부하고 있다, 등등.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아들들이
돌봐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걸까ー.
그 신경 몰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벌써 성인이 됐는데
엄마가 방해한다고
만나지 못할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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