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7일 일요일

【2ch 막장】직장 선배가 결벽증인 사람이 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신경을 모르겠다.





21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7/05(金)14:52:59 ID:aSA.wu.da

지식으로서 그런 것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역시 신경을 몰랐던 이야기

직장의 선배로 결벽증인 사람이 있다

출근할 때는 제일 먼저 책상 위를
살균 물티슈로 구석구석 닦는다

남에게 파일을 건내 받거나,
떨어진 펜을 주워달라고 했을 때는
끝을 살ー짝 들고서 닦는다

서류 같은건 닦을 수 없으니까
불쾌한 표정으로 받아 들고서,
그 뒤 몇번이나 손을 씻으러 간다

과자 만들기가 취미인 동료가
레시피와 시험삼아 만든 과자를 나눠주고 있는데,
이야기 하지도 않았는데
「수제 같은건 더러워서 먹을 수 없다, 믿을 수 없다」
하고 갑자기 끼어들어와서 말하고 갔다





회식 자리에서 커다란 접시에
나눠주기용 젓가락이 없어서,
가게 사람에게 가져다 달라고 했을 때
「그런거 하고 있으면 시간이 걸리잖아,
머리가 나쁘네요ㅋ」하고서 
선배가 젓가락 거꾸로 쥐고 나누기 시작했다

남이 만진 것은 오물 취급 인데
자기가 단단히 잡았던 부분으로
나눠주는 것은 괜찮은 건가…

자신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럽다고 하는 것이 결벽증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실제로 보고 솔직히 질렸다

나눠준 요리 가운데
자기 접시에 수북한 것은 
거의 손도 대지 않고서
「이런 가게는 더러우니까 먹고 싶지 않아.
당신은 전부 먹을수 있구나 게걸스러워ㅋ」
하고 웃어왔다

하지만 선배는
매일 스스로 수제 도시락 가져오고,
남자친구에게 과자 만들어 준다든가
하고 말하고 있잖아

이것은 나만은 더럽지 않다는 것일까 하고
생각하면 역시 신경을 모른다고 할까
이해할 수 없다고 할까

21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7/05(金)16:26:35 ID:sK5.yr.da
>>215
불결해서 먹을 수 없다면,
어째서 회식에 오는 걸까요ー.
귀찮은 선배 가져서 지치겠어요.


21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7/05(金)18:33:52 ID:aSA.wu.da
>>216
사회인으로서의 매너라고 말했다
우리는 술 따르지 않아도
괜찮다는 룰이지만
강경하게 하거나 한다

결벽증이라 그런지
굉장히 세세한 데까지 신경써서 일을 하므로,
제대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하고 있긴 하지만

다만 상사에게서는
「거기까지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조금 느긋하게 해줘」
라는 요망을 받거나, 다른 사원에게서는
「저것은 병」이라는 말을 듣는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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