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5일 일요일

【2ch 막장】언니 부부가 이혼했다. 아이들이 조카딸을 괴롭히고 놀려대는걸 지나가던 형부가 보고 「풋」하고 뿜더니 대폭소. 똑같이 괴롭혀댔다. 이혼했지만 언니는 조카딸에게 「네가 없으면 재혼할 수 있는데」하고 지금도 계속 말하고 있다.






4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9/12(木)08:54:54 ID:sJ.kg.L1

언니 부부가 이혼했다.


조카딸은 초등학생 때부터 괴롭힘 받고 있었다.

「○○(조카딸의 성씨)균」「괴물~!」「사다코~!」
하고 여럿이서 놀려댔다고 한다.

(조카딸은 숏헤어에 앞머리 바로 아래 눈썹이었고,
이름도 상당히 요즘 스타일이었으니까 사다코 요소는 없음)





형부(조카딸 아버지)는 토일요일에도 직장이 있는 만큼,
평일에 쉬느라 집에 있는 일이 많았다.

어느 날, 조카딸이 하교길에 괴롭힘 받고 있으니까
담배를 사러 외출한 형부하고 엇갈려 갔다.

조카딸이 「아, 아버지!」하고 말하니까,
괴롭히던 애들은 울 것 같은 얼굴이 되어,
「아, 위험해!」하는 표정이 됐다.


형부는 괴롭히는 애들에게 화내거나,
조카딸을 위로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풋」하고 뿜더니 대폭소 했다.

「확실히 음침해서 귀신 같구나!」
「알고 있어?
우리 딸은 ○○군이라는 남자애를 좋아하는 것 같아!」
(조카딸의 일기를 봤다고 생각된다)
「우리 딸은 초4나 되어서 프리큐어?를 보고 있단다!」
하고 괴롭히던 애들 앞에서 말해버렸다.

그 때, 괴롭히던 애들 사이에서 조차도
질려하는 애가 있었다고 한다.


그 이래, 형부는 조카딸에게
「××(조카딸의 이름)균」「사다코」
하고 부르게 되었다.

초등학생 레벨의 놀림도 있었다고 한다.

언니가 화내기도 했지만
「무슨 말하는 거야ㅋ 놀이잖아」하고 실실.


괴롭힘이 상대의 부친공인이 되어서
괴롭히던 애들은 당당히 조카딸을 괴롭히게 됐다.

형부에게 질려버린 애들은 괴롭힘을 그만뒀다고 하지만.


그 결과,
조카딸은 목소리를 잃거나,
탈모증을 앓거나 했으므로
조카딸이 중2 때 언니 부부는 이혼했다.
형부는 「장난할 생각이었다」고 반복했다.


이혼 뒤, 머리카락이 원래대로 된 딸을 본 언니는
「그럼 이젠 스트레스 없겠네.
아빠(형부)하고 재혼할거야.」라고 단언,
조카딸은 증상이 재발했다.


과연 재혼은 안될 것 같지만 언니는 조카딸에게
「네가 없으면 재혼할 수 있는데」하고
지금도 계속 말하고 있다.


부모님(조카딸의 조부모)는 언니를 혼내고
조카딸을 데려오려고 하고 있지만
언니의 반대로 실현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9/12(木)16:55:06 ID:Mb.i9.L2
조카딸이 재혼에 장애물이 되어 있으면,
부모에게 주고서 재혼하면 될텐데
무슨 생각하는 거야 그 언니…

차라리 그 「네가 없다면」하는 발언을 녹음해서
아동상담소 같ㅇ느데 상담해두는 쪽이 좋지 않아?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582423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2


제발 딸은 냅두고 둘이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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