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씁쓸한 이야기 >
분류:황당한 이야기 >
소재:부부갈등 >
소재:요리트집
【2ch 막장】남편이 손요리 지상주의.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거라면 아직 몰라도, 요리 스킬도 대단하지 않으면서 여러가지 요구해오니까 정말 민폐.
35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0/17(木)14:22:31 ID:nA.tp.L2
남편이 손요리 지상주의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거라면 아직 몰라도,
요리스킬도 대단하지 않은 주제에,
남에게는 여러가지 주문 해오는
더블스탠다드니까 정말로 민폐
도대체 무엇일까, 이것
완전히 먹는 측의 소망을 억눌러 오는 느낌
맞벌이라는 자각이 너무 없어요
집안일에서 제일 손이 들어가는건 요리니까,
노동시간 단축한다면
맨 먼저 요리를 잘라버리는게 당연해
식사에 치유를 요구하고 싶다면
스스로 준비해서 만들면 좋아
하지만,
「자취경험이 없으니까ー」라든가
「할 수 있는데 만들지 않는건 부실ー」
이라고 하나하나 시끄럽다
진짜 자신이 하지 않는 변명만은
바리에이션이 풍부해서 웃겨
요리의 바리에이션은 적은데 이상하네
그 열정을 남에게 시키는 방향이 아니라
자신의 요리 스킬을 향상시키는데 쏟아부으면 좋을텐데
얼마전에 냉장고를 새로 사게 됐지만,
나의 희망은 커다란 냉장고 였으니까,
거기서 남편의 드림이 작열했다
반찬을 만들어 두면 현명하지 않아?
처음에 잘게 나눠두고 있으면
담기만 할 뿐이니까
도시락 만들 수 있잖아?하면서
그럼 스스로 하라고
모처럼 휴일에 부지런히 반찬 만들어서,
냉장고에 채워넣으라는 거야?
냉장이라면 버티는거 2~3일 이고
냉동해도 1~2주 정도로 먹어버리지 않으면 상하고,
애초에 냉동에 적합하지 않은 것도 있고,
냉동은 만능이 아니란 말이야
냉동만 하면 음식이 반영구적으로 보존될 수 있다고?
어차피 냉동할 거라면 냉동식품으로 좋겠지만요
냉동식품은 몇 달은 보존할 수 있으니까
만들어놓고 냉장고를 채워놓는다고 해서,
겨우 둘이서 만들어 놓고 나서,
상하기 전에 전부 소비할 수 있는 거야?
매번 전자렌지에 돌리게 되겠지만 괜찮아?
냉동식품 싫어하는데? 모순 되지 않아?
평소 요리가 간단하게
접시 하나만 내놓는 일품요리니까,
시간이 날 때 공들여서
만들어두라고 생각하는 거겠지
여기서 꺽이거나 양보하거나 하면
상대를 조장하게 된다는걸 알고 있으니까,
할거면 남편의 용돈에서 품삯으로서
1만엔 공제헤서 내 몫에 올리겠다고
말하니까 입 다물었다
나중에
「가족을 소중하게 여겨서 뭔가 하자는 생각이 들지 않는 거야?」
하고 물어봤지만, 그거 부메랑이니까
나를 소중하게 여겨서
요리 스킬을 올리고,
불고기와 덮밥 이외에도
만들 수 있게 되고 나서
다시 오세요
언듯 보기에는 멀쩡한데,
먹는 것이 얽히면 여기저기서 지능이 떨어지니까 어이없어…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8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153876/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