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4일 월요일

【2ch 막장】별로 사이 좋지 않은 소꿉친구가 내 경력을 사칭하고 있다는걸 대학시절 후배가 알려주었다. 그래서 진짜 소꿉친구의 경력을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했다.




5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03(日)15:41:53 ID:QWS

집이 가깝고 초중고 같았을 뿐으로,
그렇게 사이 좋지도 않은
소꿉친구A에게
경력을 사칭되었다.


사칭되었다고 말해도,
2개 현 떨어진 시집간 곳에서
아이 친구 어머님들하고 이야기 하다가,
나의 경력을 자신의 것으로서 사칭했다고 한다.

그것을 내가 알게 된 것은,
대학시절 후배가 우연히 그 지역에
남편의 전근으로 이사갔으니까.

나도 특별히 우수한 것도 아니지만,
고등학교 이름이나
지정학교 추천으로 대학 갔다든가
취직처라든가, 알고 있는 사람이 들으면
나의 경력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그래서 후배가 나에게
A코 이야기를 물어보았다.








(어머님들 사이라면 범죄도 아니고 상관없나)
라고 생각했지만, 솔직히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후배에게 부탁해서
A코의 진짜 경력을
『소꿉친구의 이야기』
로서 1번만 이야기 해달라고 했다.


소꿉친구는 사랑의 도피&고교중퇴했다.

그렇게까지 해서 결혼한 남편하고는
자신의 불륜으로 헤어지고,
아이도 저쪽으로 갔다.

그 뒤,
불륜상대였던 남자하고
결혼하였지만 이혼.

현재의 남편에게는
그 이야기를 하지 않고 결혼했으니까,
지금의 아이는 3명째라는 것을
“소꿉친구” 의 남편은 모른다.

그리고 만나면 두마디 째에는
「나는 고생하고 있으니까,
철부지인 당신하고는 다른 거야」
라고 말씀하신다.


다른 어머님들은
『소꿉친구의 이야기』
「너무하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A는
「기분 나쁘다」
고 돌아가 버렸대.


그리고 나서 A하고 후배는
지장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하지만,
학생시절의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게 됐다고 한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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