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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별로 사이 좋지 않은 소꿉친구가 내 경력을 사칭하고 있다는걸 대학시절 후배가 알려주었다. 그래서 진짜 소꿉친구의 경력을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했다.
5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03(日)15:41:53 ID:QWS
집이 가깝고 초중고 같았을 뿐으로,
그렇게 사이 좋지도 않은
소꿉친구A에게
경력을 사칭되었다.
사칭되었다고 말해도,
2개 현 떨어진 시집간 곳에서
아이 친구 어머님들하고 이야기 하다가,
나의 경력을 자신의 것으로서 사칭했다고 한다.
그것을 내가 알게 된 것은,
대학시절 후배가 우연히 그 지역에
남편의 전근으로 이사갔으니까.
나도 특별히 우수한 것도 아니지만,
고등학교 이름이나
지정학교 추천으로 대학 갔다든가
취직처라든가, 알고 있는 사람이 들으면
나의 경력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그래서 후배가 나에게
A코 이야기를 물어보았다.
(어머님들 사이라면 범죄도 아니고 상관없나)
라고 생각했지만, 솔직히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후배에게 부탁해서
A코의 진짜 경력을
『소꿉친구의 이야기』
로서 1번만 이야기 해달라고 했다.
“소꿉친구” 는 사랑의 도피&고교중퇴했다.
그렇게까지 해서 결혼한 남편하고는
자신의 불륜으로 헤어지고,
아이도 저쪽으로 갔다.
그 뒤,
불륜상대였던 남자하고
결혼하였지만 이혼.
현재의 남편에게는
그 이야기를 하지 않고 결혼했으니까,
지금의 아이는 3명째라는 것을
“소꿉친구” 의 남편은 모른다.
그리고 만나면 두마디 째에는
「나는 고생하고 있으니까,
철부지인 당신하고는 다른 거야」
라고 말씀하신다.
다른 어머님들은
그 『소꿉친구의 이야기』에
「너무하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A는
「기분 나쁘다」
고 돌아가 버렸대.
그리고 나서 A하고 후배는
지장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하지만,
학생시절의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게 됐다고 한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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