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9일 월요일

【2ch 막장】상담은 하지만 어드바이스는 듣지 않고, 실패해도 「저질러 버렸다ー(웃음)」하던 친구. 남편 측의 외도로 이혼하게 되자, 기세로 이혼을 선언하고, 공유재산을 모두 빼앗겨 버렸다. 모두 「변호사를 고용해」라고 했는데 고용하지도 않고 결국 무일푼.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08(日)22:34:12 ID:ryy

상담하기는 하는데
타인의 말은 듣지 않았던,
전 친구(당시 기혼).


아마도, 자신의 내면에서는
확고한 대답은 나와 있지만,
일단은 타인에게 의견을
요구하는 정도의 감각이었을지도.
(도대체 이론을 알 수 없는 생각)

그리고 모두의 어드바이스 하고는
정반대의 짓을 하고, 실패해도
「저질러 버렸다ー(웃음)
정도로 끝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의 최대의 역효과가,
이혼할 때 돌아와 버렸다.






남편 측의 외도로 이혼하게 됐을 때,
전 친구는 증거도 있는데
기세로 이혼을 선언했다.

선언하고 나서 이혼까지 시간이 빈 탓인지,
남편은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인출, 자기 계좌로.

그 건으로 전 친구에게 상담을 받고, 다같이
「변호사를 고용해」
라고 말했다.

그런데 전 친구는
자신만만하게 혼자서 나아갔다.

그 결과, 변호사를 고용한 전 남편에게,
어째서인지 거꾸로 무일푼으로 이혼되었다.

전 친구는 역시 마지막까지
변호사에게는 부탁하지 않았다.

증거도 있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됐는지도 의미불명


그것을 다시 전 친구에게 상담받았으므로,
친구들은 남김없이 무시하고 그대로 멀어졌다.
(그럭저럭 학력은 있는데
여기까지 얕은 인간이 있다니)
하고 경악했다.



전 친구는 그 뒤, 생활에 곤궁한 것 같다.

삼십대 중반이지만,
제대로 일해오지 않았고 전업주부였기 때문에,
직장 찾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자업자득.

(불쌍하구나)
라고는 생각하지만,
손을 뻗어줄 생각은 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많은 걸까.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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