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력 · 동물학대 주의 ※
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23(月)21:34:14 ID:lEO
폭력사태 밎 생명이 사라지는 초 우울 전개이므로,
그것이 싫은 사람은 읽지 말아줬으면 한다.
나는 선천적인 호르몬 이상 때문에,
평범한 놈보다 몸이 배 정도 커다랬다.
초등학교 ６학년 때에는 １８０ 가까이나 되어,
주위 녀석들하고 비교하면,
문자 그대로 머리 하나 이상 차이났다.
동시에, 이상하게 땀이 많고 눈이 크고,
손이 떨리고 발음이 나빴으므로,
반 아이들에게 놀림받고 있었다.
６학년 담임인 썩을ＢＢＡ는 말했다.
「（나）군은 신체가 크니까,
다른 아이에게 손찌겁하면 안되요」
라고.
전후관계를 일절 무시하고,
그 발언 뿐이라면 타당한 발언이라고는 생각한다.
부모님에게도 완전히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으니까.
하지만, 그것이 성립되는데는
“다른 놈에게서 손찌겁 하지 않는 것” 이 전제가 된다.
말로만 하는 놀림 정도라면 무시도 할 수 있지만,
때리고 차는 짓거리는 점점 에스컬레이트 해가므로
처음에는 반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썩을 ＢＢＡ의
『손찌겁 하면 안되잖아』로 나만 혼나서,
반격 할 수 없게 됐다.
시비거는 바보를 몇 번을 호소해도 방치.
그 때문에 아니나 다를까
괴롭힘이 에스컬레이트 해갔다.
반격하지 않는다・손찌겁 하지 않는 놈이라고
알고 있으면, 샌드백으로 딱 좋을 뿐인데.
반 아이들이 말한다면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이겠지만,
한쪽이 싫어하는 커뮤니케이션 같은건,
커뮤니케이션이라고는 할 수 없다.
무슨 일이 있으면 맞고,
아무 일도 없어도 걷어차이고,
필기구를 꺽어버리고,
교과서 노트는 찟기고,
가방은 숨겨지고, 급식은 뒤집어 엎고,
실내화에는 『똥』이라고 유성 매직으로 쓰이고,
온갖 괴롭힘을 받게 됐다.
그래도 완고하게
「다른 아이에게 손찌겁 하면 안돼」
라고 하는, 저주 같은 말을 성실하게 지켰다.
그런 음험한 괴롭힘 가운데 유일한 위안은,
옆쪽에 있는 마을의 작은 공원에 살고 있는
조금 못난 들고양이를 귀여워하는 것 뿐이었다.
급식 남은걸 주고, 쓰다듬어 준다.
감사로 핥아준다.
단지 그것만이 하루의 즐거움이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공원에 가니까,
괴롭힘의 리더 같은 존재였던 놈이
히죽히죽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기다렸다.
굉장히 굉장히 나쁜 예감이 들었다.
그리고 그 예감은 들어맞았다.
냐ー 냐ー 울면서, 밥을 조르고,
할짝할짝 핥아주던, 못난이 고양이가
피를 흘리며 누워 있었다.
괴롭힘 리더의 손에는
조각도가 쥐어져 있었고,
그걸로 난도질한 모양.
『그 아이가 이젠 두 번 다시 움직이지 않는다』
고 이해하게 된 순간, 뭔가가 폭발했다.
그리고 나서 무엇을 했는지는 일절 기억나지 않는다.
정신차려 보니까,
차가워져서 두 번 다시 움직이지 않게 된 고양이를
울면서 끌어안고 있었던 기억이 있고,
두 주먹이 보라색이 되어서 두배 사이즈로
부풀어 올라있어서 아팠던 기억이 있고,
발 밑에 누워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
괴롭힘 리더의 피투성이 모습이 기억에 있다.
다음날 조례. 조속히 썩을ＢＢＡ에게 규탄받았다.
「（괴롭힘 리더）가 입원하고 학교를 쉬게 된 것은
너 때문」
이라고.
「네가 폭력적이고 야만적으로
선생님이 말하는걸 듣지 않으니까 이렇게 된 것이다」
하고 일방적으로 힐문해왔다.
말하길, 괴롭힘 리더는
・안면에 조각도로 마구 찔리고
・왼쪽 눈 실명
・안저골절
・코뼈골절
・모든 앞니 결손
・고막파괴로 실청
・좌반신 불수
・고환 파괴
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철저하게 때렸다고 할까,
철저하게 파괴했던 것 같지만,
유감스럽지만 전혀 기억나지 않는게
지금도 굉장히 후회스럽다.
나로서 말하자면, 애초에 원인은
『괴롭힘 때문에 생명이 있는걸 죽인다』
고 하는, 괴롭힘의 범주를 넘은
괴롭힘 리더의 도를 넘은 괴롭힘이며,
그것을 방치한 이 썩을 ＢＢＡ에게도
책임의 일부는 있다.
그것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히스테릭하게 탄핵해오는
썩을 ＢＢＡ에게 격노해서, 저주가 풀렸다.
게다가 무엇보다,
『다른 “아이” 에게 손찌겁하지마』
라고는 말했지만
『 “어른” 에게 손찌겁 하지마』
라고는 말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니까,
반 아이들 전원이 보는 앞에서
ＢＢＡ의 면상에
주먹질을 풀 스윙으로 날리고,
그대로 말타기 하듯이 올라타서,
왼손으로 목을 조르면서
오른손으로 퍽퍽 때렸다.
때려 죽여주겠다는 기세로.
반 아이들은 얼마동안 경직되어 있었지만,
그러다가 한 사람이 제정신을 차려서
옆 반의 담임（남자）를 데려왔다.
하지만, 벌써 교사라는 존재를
일절 신용할 수 없게 된 나는,
말리러 들었던 옆반 담임（남자）도
두들겨 패서 ＫＯ시키고,
최종적으로 어른４명이
달려들어서 억눌렀던 기억이 있다.
덧붙여서,
이쪽의 사건은 아주 잘 기억하고 있다.
이 기분 나쁜 사건은 어른들끼리 대화하고,
서류상으로는 “초등학생 끼리의 싸움”
으로 정리되었던 모양.
괴롭힘 때문에 고양이를 죽인 리더 쪽이
문제시 되어서, 시설에 갔다.
괴롭힘 리더하고 짜고 괴롭힘 하던 놈은,
보복을 두려워해서 다음날부터
등교해오지 않게 됐다.
『문안』이라고 하면서
매일 집까지 찾아가주는
괴롭힘은 해줬지만 말이야.
담임은 썩을ＢＢＡ에서 다른 남자로 바뀌었다.
썩을 ＢＢＡ가 그 뒤 어떻게 됐는지는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
일단, 이쪽도 카운셀링 같은건 받았지만,
애초에 어른을 신용하지 않게 됐으므로,
１번 갔을 뿐으로 ２번째 이후는 빼먹었다.
또한, 중학교에 올라간 시점에서 이사하고,
초등학교 하고는 다른 학구의 중학교에 다니게 됐다.
초등학교 졸업증서와 앨범은,
받은 그 날에 소각장에 처넣었다.
（당시 학교에는 그런게 있었다）
그 이래,
인간증오가 되어서 나은 것도 없고,
타인은 일절 신용하지 않고
무시하는 인생이 됐다.
아마 질겁하겠지만,
두들겨 패는 것이 솔직히 너무 기분 좋았던 것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무덤까지 가져간다.
墓場まで持って行く黒い過去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40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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