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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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하고 결혼하자는 의사를 확인했는데, 남자친구의 4살 연상인 누나가 결혼 예정이 없어, 결혼 예정이 연기되고 있다. 하지만 전혀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2(月)18:37:40 ID:bK.xo.L1
4년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23때부터 사귀기 시작하였고,
남자친구도 같은 나이입니다.
2년 전, 25 때 결혼하자고
서로 사이에서 의사확인.
하지만, 남자친구의 4살 연상인 누나가
결혼 예정이 없고, 남자친구 부모에게
"기다려"가 걸렸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안은 오래된 타입으로서
순서를 지켜서 하고 싶다고 하는 것.
위가 남자애라면 아직 좋지만,
여자애니까 거기는 배려해달라고.
인사하러 갔을 때,
언니 자신으로부터도
「남동생에게 추월되는건 부끄러우니까」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옜날도 아니고 요즘 순서 관계 있나?
하고 솔직히 생각합니다만,
남자친구 자신으로부터도
「그렇게 말하니까 조금 더 기다려줘」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그리고 나서,
앗 하는 사이에 2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몇 번이나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되어 있는지 물어보았던 적도 있습니다만
「조금만 더 기다려」라고 할 뿐입니다.
「섬세한 문제니까 누나의 마음도 헤아려줘」라며.
27이 되어서,
전혀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언니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이야기도 듣지 않았습니다.
혼활은 상당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상이 높은 것인지, 연이 없는 것인지・・・.
남자친구하고는 같은 나이이므로,
결혼에의 온도가 다르게도 느껴집니다.
혹시 어쩌면 나하고 결혼하는 것이
싫어져서 미루고 있는 거야?
하고 직구로 물어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결혼하면 앞으로 계속 친족하고
교제가 있을 텐데
지금 시점에서 일부러
미움 받을 짓을 하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니잖아?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상담입니다만,
최근 신경 쓰이는 남성이 있습니다.
직장의 선배로서,
실은 이전에 고백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하고 거절했습니다.
그 선배에게 금년 여름 쯤
두 번째 고백을 받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니까
일단 포기했지만, 역시 당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남자친구하고
약혼했다는 이야기도 들리지 않고,
혹시 그 사람하고 안되게 될 것 같은 일이 있으면
불길한 소리를 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혹시 그런 일이 있다면,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세요」
하고, 그렇게 말해와서,
솔직히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선배는 업무상,
같이 행동하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만
업무가 정중하고 배려도 할 수 있고
거래처에서도 신뢰받고 있으며,
굉장히 존경할 수 있는 선배입니다.
혹시 첫 고백 했을 때,
나에게 남자친구가 없었다면,
일단 틀림없이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두번째 고백을 받고,
한편으로는 전혀 진행되지 않는 결혼문제.
남자친구에게 현황을 물어보아도
「아직인 것 같아~」하고 말할 뿐으로,
기다리게 하고 있는 나의 마음을
생각해주지도 않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리면 좋을 것인지,
20대 내로 아이를 낳고 싶은데
앞이 보이지 않는 초조함이 있습니다.
스스로도 자신의 기분을 잘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보다 선배에게
마음이 기울어져 있다는 자각은 있습니다만,
결혼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 초조함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 걸까 하고 생각해서
자신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어떻게 보이십니까?
또, 어떻게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까?
9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2(月)18:45:45 ID:oO.nn.L1
>>929
남자친구에게 상담
9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2(月)18:48:06 ID:0z.8i.L5
>>929
요즘 세상,
30대로 결혼하지 못한 여성은 많이 있고,
남자친구의 누나가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다
언제까지 기다려달라고 기한을 만들지 않고,
당신이 언제가지나 기다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감사도 사죄도 하지 않는다
이걸로 운 좋게 누나에게 상대가 발견되어도,
무엇인가 당신이 소홀하게 여겨지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다음은 출산으로 기다리게 할지도 몰라요
지금 남자친구를 확실하게 잘라버리고
다음으로 가도 좋지 않을까?
9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2(月)18:49:14 ID:0z.8i.L5
그 선배도, 언제까지 기다려 줄지 모르겠고
9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2(月)18:54:01 ID:2b.0k.L3
>>929
결혼하고 싶은데 현재 결혼할 수 없으니까,
한 번 지금 남자친구하고 헤어져 보면?
그런 데다가 새로운 교제를 시작하거나
혼활하거나 하면 좋은거 아니야?
9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2(月)19:21:35 ID:MD.pa.L1
>>929
그야말로 바람 피울 것 같은 얼굴이로구나
어쩐지 모르게 이해되는 것은ㅋ
9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2(月)19:31:06 ID:Ib.m2.L1
>>932씨가 말하는 대로,
다음은 누나의 임신 기다리게 되는데 베팅
9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2(月)19:33:17 ID:N8.xg.L1
>>938
나도 거기에 한 표
결혼으로 그런 소리를 듣게 된다면
임신출산도 마이홈도 뭐든지
기다리게 할 것 같은 예감
9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2(月)19:34:28 ID:8z.2v.L2
>>928
남자친구하고 결혼하고 싶은지 어떤지 아냐?
예를 들어 남자친구하고 결혼해도
>>932에서 말하는 대로 결혼식이나 출산에서
여러가지 남자친구 누나에게
신경 쓰는 장면이 나올듯
그래도 남자친구가 제대로 보충해준다면 좋지만
그렇지도 않은 남자하고 결혼해도
장래 미묘할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하지만 회사 선배에게 있어서도
남자친구 있는 여자에게 유혹하는 시점에서
나는 좋은 감정은 가질 수 없다
덧붙여서 나는 33으로 결혼했어요
예를 들자면 하는 이야기,
누나가 그 나이에 결혼한다고 해도
거기까지 기다릴 수 있으면,
그대로 상황을 봐도 좋고
무리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앞으로의 일을
제대로 생각할 시기라고 생각해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2(月)19:55:40 ID:hQ.nz.L1
>>929
순서대로 결혼한다고 가정하고
・아이는 누나 부부가 생길 때까지 기다려
・누나 부부가 살 때까지 집이나 맨션을 사면 안돼
・아이의 진로는 누나 부부의 아이보다 위의 학교는 안돼
이 요구를 전부 받아들일거야?
방패가 되어줘야 하는 남자친구는
종이 레벨로 쓸모없는 고물인데,
앞으로 행복해질 수 있겠어?
일단은 지금 어프로치
하고 있는 사람 건은 내버려두고,
남의 인생을 뒤틀리게 하는
시어머니 시누이와 문지방을 생각해
나는 젊었을 때,
휴지를 버렸던 적이 있지만
버려서 좋았어요!
제대로 지켜주는 사람은
많이 있으니까요
944 :レモンマートル◆z.QE/gvJR9Rt : 19/12/02(月)20:07:48 ID:bK.xo.L1
많은 어드바이스 정말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걸로 결혼한다고 해도 앞으로,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지도 모른다는
불안도 실제로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어드바이스를 읽으면서
나의 마음을 남자친구에게 부딪쳐보고,
극단적인 이야기, 누나를 선택할지 나를 선택할지
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
그럼 지금 바로 결혼하자
같은 대답이 왔다고 가정했을 때
그다지 기쁘지 않은 자신을 깨닫게 되어버렸습니다.
역시 벌써 마음이 떨어져 버린 걸지도.
선배 건은, 남자친구와의 건을
제대로 하고 나서가 아니면
실례되는 느낌이 드니까
아무튼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기로 합니다.
혹시 어쩌면 약혼파기가 될지도 모릅니다만,
깨닫게 되어버린 이상
이대로 결혼은 할 수 없어요.
어쩐지 자신의 기분을 확실히 해서 후련해졌습니다.
앞으로 수라장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9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2(月)21:34:46 ID:EJ.rs.L1
>>944
이별 이야기 할 때는 남들 눈이 있는 곳에서 하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2530925/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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