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일 목요일

【2ch 막장】니트 언니는 항상 「나하고 같은걸 먹고 있는데 어째서 너는 살찌지 않는 거야.」하고 「너는 아버지하고 닮아서 아무 고생도 하지 않고, 말라서 좋겠네. 나는 어머니 닮아서 뚱보다.」 말하지만….

 








7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1/28(土)12:26:21 ID:81.wx.L1

니트 언니가
「나하고 같은걸 먹고 있는데
어째서 너는 살찌지 않는 거야.」
「너는 아버지하고 닮아서
아무 고생도 하지 않고,
말라서 좋겠네.
나는 어머니 닮아서 뚱보다.」
하고 말하는 거야.

하지만, 어머니는 언니하고
피가 이어지지 않았으니까
언니가 어머니 닮았을 리가 없어.

어머니는 통통한 정도.







자주 언니에게 「뚱보!」라는 말을 듣지만
언니 쪽이 몇 십 킬로나 살쪄있다.

언니는 가족하고 같은걸
먹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니 이외의 가족은
한 사람 몫의 양을
평범하게 먹는다.

한 편, 언니는 밥은 사발,
뭣하면 마요네즈나 소스나 녹인 버터를 뿌리고,
파스타에도 마요네즈 수북하게,
나나 어머니의 접시에서 좋아하는 반찬을 빼앗고,
싫어하는 반찬은 나나 어머니의 접시에 넣고,
간식은 컵라면이나 패밀리팩의 과자 한 봉지,
탄산 주수를 물처럼 마신다고 하는 생활로
어떻게 봐도 같은 식생활은 아니다.

내가 학교 관계로 밤 늦게 돌아왔을 때,
남겨두었던 나의 저녁밥에서
메인 반찬이 사라져 있는 일도 자주.


언니가 7살 때
언니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
아버지&언니는 아버지 본가에서
조부모하고 동거를 시작했고,
조부모와 근처 노인들이
애지중지 하며 응석 받아줘서
먹을걸 마음대로 주었고,
어머니하고 재혼하고 아버지&언니는
조부모하고 동거를 해소하였지만
언니의 식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어머니도 의붓자식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조부모와 같이 응석 받아주는 흐름에서,
언니 같은 몬스터가 만들어진 것 같다.

엣날 사진을 봤던 적이 있지만,
언니 어머니가 살아있을 때
언니는 살찌지 않았다.

키즈 모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귀여웠다.

언니의 어머니는 상당히 미인으로
어닌도 친엄마를 닮아서 뚱보가 된 지금도
눈은 또렷하게 쌍꺼풀이니까
마르면 미인일 거라고 생각한다.


나와 언니는 11살이나 나이차가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언니에게 음식관계로
괴롭힘만 받아왔다.

나의 생일에도
나의 과일이나 초콜렛 플레이트는
언니가 훔쳐가 버렸다.

어머니는 그것을 봐도 혼내지 않는다.

내가 외식이나 친구들하고 놀러 가면
「어차피 친구하고
맥도널드(혹은 켄터키)
나 베스킨라빈스
먹을 거지!」
「○○만 치사해! 나에게도 사줘!!」하고
말하며 어머니에게 택배 피자를 요구하거나,
패스트 푸드를 사게 한다.

언니는 몇 년이나 밖에 나가지 않았으니까
외식은 맥도널드, 켄터키나 베스킨라빈스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언니의 입에서 이외의 가게 이름이 나온 적이 없다.

언니의 어머니가 살아 있었으면
언니는 이렇게 되지 않았던 걸까?

하지만, 그러면 나 태어날 수 없네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6051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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