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3일 금요일

【2ch 막장】알레르기는 응석설을 받아들여, 할머니가 준 과자를 먹고 손자가 사망.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초등학교 1학년 여동생에게 담임선생이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억지로 먹여서 급식시간에 쓰러졌다.
【2ch 막장】어머니와 언니가 공원에서 새언니를 밀치고, 알레르기 있는 조카를 억지로 붙잡아 케이크를 먹여서, 조카는 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갔다.
【2ch 막장】언니는 중증 갑각류 알레르기이며, 많이 먹으면 생명이 걸린 문제. 그걸 시어머니가 몰래 먹여놓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두꺼비같네—"라고 비웃었다고 한다.


514: 무명씨@HOME 2010/01/25(월) 14:33:38 0
어디에 쓰면 좋은 것인지 몰라서 여기에 투하.

우리집 이웃에 매우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살고 있었다.
A씨라고 하는 60대 전후로, 쓸데없이 정력적이며 믿어버리는 것이 격렬한 여성.

몇년전까지 아들 부부와 같이 살고 있었지만, 너무 과간섭 해서 도망간 것 같다.
작년에 이사해 오고 나서 왜인지 A씨에게 일방적으로 마음에 들어해서,
낮이라도 밤이라도 상관없이 찾아오고 있었다. 물론 약속도 초대도 하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상당히 친절하고 어떻게든 참는 것도 할 수 있었으므로, 때때로 상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A씨에게는 이상한 지론이 있어서 「알레르기는 응석. 편식의 변명이니까 먹이면 낫는다」
나는 가벼운 메밀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무심코 이야기하면,
속임수를 써서 메밀 가루 들어간 쿠키를 먹였다.
모르고서 먹으니 매우 기뻐하며 「지금거 메밀 가루 들어간 거야~ 제대로 먹을 수 있지않~아」
이것 때문에 두드러기 돋아 발진이 나와서 모든 교제를 거절하게 되었다.
A씨는 「악의는 없는거야! 단지 당신의 편식을 고치려고 해서・・・」라고 울었지만,
악의 없이 이런 짓 당하면 참을수 없으므로 완전히 무시했다.

어느 날 현관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이웃에서 째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 다음에 물건을 부수는 소리나 비명이 들려 왔다.
무엇인가 하고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 갑자기 A씨가 집에 뛰어들어 왔다.
뒤따라서 A씨와 동년대 정도의 여성(이하 B씨)도 뛰어들어 왔다. 두 사람 모두 머리카락 흩어지고 흥분 상태.
그대로 두 명은 흙발로 집에 뛰어들어, 리빙에서 대난투를 시작했다.
난투라고 해도 B씨가 A씨를 매도하면서 잡으려 들고, A씨는 울고 아우성치며 도망친다.
「이 살인자! 거짓말쟁이! 너가 죽어라!「나는 모른다, 내가 나쁘지 않다! 내 탓이 아니다!」
어떻게든 말리려고 해도 어떻게도 안되서, 빨리 경찰에 통보했다.
올 때까지는 두 명의 사이를 누비며, 귀중한 것은 할 수 있는 대로 이동시켰다.
이웃의 사람도 통보해 주었다고 하고, 의외로 경찰은 빨리 와 주었다.
그렇지만 좁은 거실에서 인간 두 명이 날뛰었기 때문에 집은 엉망이 되었다.


515: 무명씨@HOME 2010/01/25(월) 14:34:45 0
두 명을 데려가게 한 뒤, 정리라든지 무엇이든지로 이쪽은 큰 일이었다.
그 나이가 되서 엎치락 뒤치락 싸움질은 그렇다 쳐도, 타인의 집을 링으로 하지 말아라 하며 화를 내고 있엇더니,
이웃의 사람으로부터 터무니 없는 일을 알았다.
B씨는 A씨의 친구로, 얼마 전에 손자가 태어나 지금 2세 정도 되었다.
B씨의 손자는 선천적으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어, 과자나 음식에 꽤나 제한이 있다.
그러니까 며느리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간식을 줄 수 없어 재미없었다.
그런걸 B씨가 말하니, A씨가 그 「알레르기는 응석」설을 말하기 시작해서,
몇 번인가 먹이면 바로 나아요! 라고 부추긴 것 같다.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인 B씨가 며느리의 눈을 피해서, 손자에게 알레르겐 들어간 과자를 먹였다.
물론 손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병원에 옮겨져 의식 불명의 중증으로 입원.
꽤 위험한 상태로, 잘못하면 회복해도 장애가 남을 것 같다.
이 소란으로 병원에서 며느리와 아들에게 살인자 취급을 당해
B씨 드디어 자신이 바보같은 짓을 한 것을 깨닫고, 부추긴 A씨에게 밀어닥쳐ㅇ노 결과 이렇게 되었다고.

그 후 B씨의 손자는 죽어, B씨도 자살 소란을 일으켜 입원.
A씨는 지금까지의 한 일 탓인가 이웃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신경병으로 입원.
우리의 피해는 A・B양가의 아들 부부가 배상해 주었지만, 솔직히 받는 것이 미안했다.
그리고 A씨B씨는 어딘가의 친척에게 거두어 들여져 이사하고,
양가의 아들 부부도 자택으로 돌아가거나 이사하고 일단 끝났지만,
아무래도 뒷맛이 개운치 않아서 어쩔 수 없다.

最大の修羅場 スレ4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