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이혼한 전 남편은 무정자증이었다.

비슷한 이야기 : 전처에게 씨가 없다는 이유로 버려졌다.

366: 무명씨@HOME 2012/03/29(목) 13:50:53. 01 0
이혼한 전 남편은 무정자증이었다.
결혼 당초부터 자신도 전 남편도 아이를 희망하고 있었고,
검사로 그것이 알았을 때는 자신의 안에서 폭풍우가 휘몰아쳤다.
전 남편의 부모는 처음부터 나에게 아이의 재촉 같은건하지 않고, 특별히 이야기 거리도 하지 않고 온화했다.
불임의 원인이 남편에게 있다고 알고 나서부터, 나는 오만한 아내였다고 생각한다.

남편에게 양자를 들이는 것을 제안받었을 때는, 자신은 전 남편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보통으로 자신의 아이를 가질 수 있었는데, 왜 다른 사람의 아이를 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 하고
전 남편에게 쏘아 붙였다.
전 남편에게서는 이혼을 신청받았지만 당초는 퇴짜놓았다.
전 남편의 신체의 사정으로 왜 나의 호적을 더럽혀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 하고.
무정자증의 남편 따위, 일생 노예 같이 나를 기르면 좋다고 생각했다.

동창회에서 옛날 조금 인기있었던 사람과 바람피었다.
옛날과 변함없는 용모로 동창회에서도 인기있어서 그 뒤에 유혹받아 기분이 좋았다.
설마 그 단 1회로 임신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입다물고 중절 하면 좋았을텐데 전 남편에게 싸인시켰다.
전 남편은 이것에는 자신이 싸인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너가 싸인해 주었으면 한다고
이혼신고를 내밀었다.
기세로 싸인했다. 어쩐지 이미 모든게 아무래도 좋아졌다.
어이없게 남편은 타인이 되어 전 남편이 되었다.



367: 무명씨@HOME 2012/03/29(목) 13:52:09. 64 0
전 남편은 학원의 강사이지만 일로서 블로그를 하고 있다.
이혼 후 4년 지나도 무심코 그 블로그를 봐 버린다.
전 남편은, 둘째아이를 임신하던 중에 남편을 사고로 잃은 여성과 재혼한 것 같다.
양자를 기르고 싶다고 계속 말한 사람이니까, 좋아하게 된 사람의 아이라면
문제 없게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의 아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안을 수 있었을 것이다.
전 남편은 무정자증이었던 것 이외, 사람으로서 남성으로서 남편으로서 완벽에 가까운 인간이다.
겉모습도 연수입도 성격도 그 외 모든 능력도 뛰어났다.
수험의 무렵의 블로그에서는 지금의 부인이 만들어 준 도시락이 업로드되고 있었다.
수험 시즌이 되면 전 남편의 일은 심야까지 늘어나지만 전 남편에게 도시락 같은걸 요구받은 적도
만들어 준 적도 한번도 없었다.
필시 전 남편은 지금의 부인에게도 요구는 하지 않는 사람일테니까, 틀ㄹ미없이 지금의 부인이
전 남편의 신체를 염려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만들어 주고 있겠지.
김이 「のの 모양」로 감겨진 정중한 계란말이가 들어가 있었다.
전 남편의 도시락의 옆에 작은 어린이용의 도시락도 비치고 있었다.
전 남편은 행복하겠지. 아이를 가질 수 있었다.
밤중에 손수 만든 도시락을 여는 행복을 손에 넣었다.
나는 혼자인 채, 이미 아이를 바랄 수 있는 연령도 아니다.
나에게는 건강한 신체가 있었는데 머리가 너무 바보같아서 아무것도 없는 텅텅빈 인생.

引用元: ・「ただ聞いて欲しいの!」「ハイ聞きましょう」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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