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일 토요일

【2ch 막장】「유산을 받을 수 없는 것은 너희들이 있는 탓이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1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88718561/

922: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4/01/26(일) 21:00:53. 88 ID:NIPEOYtZ

흐름 읽지 않고 투하.
나와 남동생이 고교생 때의 이야기.

수라장에 말려 들어갈 때까지 몰랐던 이야기이지만,
외할아버지의 친누이동생(여동생이 있는 것조차 몰랐다)이 상당한 미치광이로,
어머니가 초등학생의 시절부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에게 돈을 조르러 와있었던 것 같다.
결혼하고 나서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 와서는,
돈빌려 줘줘 하게 되서 끈질겼던 듯 하다.
어머니는 쭉 그 모습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할아버지 여동생 가족이 너무 싫다.
아들이 한 명 있지만, 이른바 히키코모리 니트로 이녀석도 미치광이.
부모님이 이렇게 부탁하고 있으니까 돈을 내놔라—! 
하고 고함지르며 들어왔던 적이 있었다고 들었다.

할아버지도 상당히 호인이기도 해서, 최초에는 돈을 빌려 주고 있었지만,
막상 갚으라고 재촉해 보면, 없는 척 하거나 자동 응답 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
그것이 몇 십회나 계속 되고, 드디어 한도를 넘어 어머니가 대학 진학 직전의 시기에, 간신히 절연.
할아버지 여동생이 다른 현에 살고 있기도 하므로,
그리고 만날 일은 없었다.
여기까지가 전제.





923: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4/01/26(일) 21:02:59. 14 ID:NIPEOYtZ

얼마후 어머니가 결혼.
우리가 태어나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살기 시작한 것이, 우리가 초등학생 때.
그렇게 해서, 처음의 고교생 때의 이야기가 되지만,
그 무렵 할아버지가 쓰러지고 일년 후에 죽었다.
재산은 할아버지가 살아 있는 동안 모두 은행에서 가져와,
생전 증여라고 하는 형태로 일단 할머니의 수중에 넘겼지만,
유서나 유언으로, 할머니・어머니・손자인 우리들에게
각각 분여하도록 이라는 것이었으므로, 거기에 따라 분여되었다.

그리고 곧, 할아버지의 죽음을 어디서 우연히 들었 던건지,
절연했음이 분명한 할아버지 여동생과 미치광이 아들이 할아버지의 유산을 노리고 왔다.
게다가, 무려 집의 유리창을 깨부수고 침입.
어머니가 경찰 불러서 도망칠 때까지 쭉,
「나는 오빠의 여동생이기까, 유산은 모두 받을 권리가 있다!
또, 아들은 조카이니까, 아들에게는 따로 돈을 넘겨라 뭐라뭐라!」
라고 외치고 외친다.
이 때, 돈을 벌고 있던 여동생 남편이 벌써 증발하고 있어서,
슬슬 본격적으로 돈이 없어져 왔기 때문에,
재차 돌격해온게 아닐까 하고 하럼니가 말했다.





924: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4/01/26(일) 21:04:33. 76 ID:NIPEOYtZ

더욱이, 그 돌격 때에 어머니가 결혼 했던 것이나,
우리들 손자의 존재가 할아버지 여동생에게 들켜 버렸다.
지금까지는 주로 할아버지 할머니였던 것이,
우리 가족에게 타겟을 바꾸게 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한 할머니는,
부모님과 함께 알고 있던 변호사에게 상담.

그 다음주, 학교 돌아오던 나와 동생의 눈앞에 돌연 나타난 할아버지 여동생과 미치광이 아들.
「유산을 받을 수 없는 것은 너희들이 있는 탓이다!」
하고 미치광이 아들에게 칼로 습격당했다.
동생은 나를 감싸다 옆구리를 베어 버려,
그것을 보고 화가 머리까지 난 내가 미치광이 아들의 턱을 노리고 혼신의 발차기를 작렬.
이 때 만큼 가라테를 배우고 있어서 잘됐다고 생각한 때는 없다.
미치광이 아들은 피를 토하며 졸도, 할아버지 여동생은 도망쳤다.

울면서 바로 구급차를 부르고, 병원에서 부모님・할머니에게 울면서 사과받았고
달려 든 경찰에도 경위를 설명.
그 후, 곧바로 잡힌 할아버지 여동생과 미치광이 아들은 여죄도 있어 담 안으로.
미치광이 아들은 턱 뼈가 분쇄 골절 되었던 것 같다.
과연 위험한가? 라고 생각했지만,
상대는 칼을 휘두르며 습격하고 있고
실제로 동생이 베었으므로 정당방위에.
터무니 없는 짓 하면 안 된다고 주의는 되었지만.
다행히도 동생은 몇바늘 꿰맨 정도로 끝났다.

그 때는 베엇다고 하는 것보다도
찔린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잘도 동생을!! 
라고 하는 분노가 순간 끓는 물 같이 솟구치고,
정신차렸을 때는 이미 몸이 움직이고 있었다.
구급차안에서도 계속 죽지마~죽지마~하고 울면서 아우성쳤었기 때문에,
지금 다시 생각하면 꽤 부끄럽지만 w
나중에 「미치광이 아들보다 누나가 무서웠다」란 말을 들어버렸어.


코난 같은 사건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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