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카(大阪) 우메다(梅田)의 지하상가「화이티 우메다(ホワイティうめだ)」의 외곽에 있는 장소이다. 2000년대 부터 인터넷에서 이상한 것이 나온다는 도시전설이 돌면서 심령 스팟으로 유명해졌다.(사진은 개장 이후로 개장 이전에는 보다 어둡고 기분 나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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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이전의 모습 |
아무튼 사람이 많이 다니는 매우 번화한 곳인데도 불구하고 심령 관련 이야기가 돈다는 점에서 기묘한 곳이라고 한다. 다만 지하에 분수 광장이 있다보니 공기가 눅눅해서 기분나쁘다는 이야기도 있다. 과거에는 이곳에서 유흥업소 아가씨들이 호객 행위를 하기도 했다고 하나 단속이 심해져서 사라졌다고.
특히 『붉은 옷의 여자』가 나온다는 괴담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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