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 생선 입에 문 무명씨03/06/13 16:55 ID:wP6mTF85
내가 초등학생이던 무렵, 차를 피하려고 했는데 자전거와 함께 시궁창에 떨어져 버렸을 때에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 제복을 입은 오빠가, 제복입은 채로 시궁창에 들어와서 나를 도와주고, 집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나는 그다지 제대로 기억하지 않습니다만, 울면서 어머니에게 달라붙어서 옆을 보면 그 오빠는 달려가 버렸습니다.
어머니도 인사를 하려고, 불러 세운 것 같습니다만 떄가 늦어서・・・
우선, 목욕을 하고 침착해졌을 무렵에 현관에서 소리가 났으므로, 어머니가 밖으로 나오면 시궁창에 방치해두었던 자전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다음날, 도와 준 오빠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서 모친이
그 오빠가 입고 있던 제복의 학교에 가, 학교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오빠를 찾았습니다만, 이름을 대고 나오지 않아서, 인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나를 도와 주고, 자전거까지 집에 보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일은, 잊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794: 생선 입에 문 무명씨03/06/13 17:55 ID:UOGVRsOo
>>789
우와〜, 나이스가이다—, 반하겠어〜.
791: 생선 입에 문 무명씨03/06/13 17:29 ID:GOU2gKkx
>>789
좋은 아이다〜
자신도 그렇게 하고 싶다, 우리 아이도 그런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引用元: ・■■ いい人、やさしい人の話2 ■■
2014년 4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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