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때, 모래밭을 땅따먹기 하며, 자주 옆 클래스의 A그룹과 소규모 전투를 하고 있었다.
겨우 큰 아이 학년이 되서 쉬는 시간에 모래밭에서 놀 수 있는 이권(利権)을 손에 넣었는데.
갑자기 두각을 드러낸 A는 곧바로, 자신의 클래스 「살구반(桃組)」의 몇사람을 산하에 넣어, 우리 「하늘반(空組)」에 도전해왔다.
우리들 하늘반의 모래밭 성원도 귀신은 아니다.
평화적 해결로 끝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당초, 살구반의 두목 A에게는 모래밭의 반을 양도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저 쪽의 의견은 일관하여
「하늘반은 모래밭에서 나가라」
이쪽이 그림 연극 시간이나 놀이 시간 다음 있는 쉬는 시간에 대화할 장소를 마련해도 거부당하는 결과.
결국 끝내는 모래밭 장난감(플라스틱 삽이나 물통)를 사유화하고, 독점한다고 하는 무법 행위.
여기까지 당하면 하늘반도 체면이라는 것이 있다.
전면전쟁이다!
그리하여,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여름 낮잠 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
모래밭에는 살구반의 맹자(猛者)와, 하늘반의 정예(精鋭)가 모였다.
결투, 결전이다.
양자 뒤섞어 대난투가 되었지만, 비겁하게도 살구반은 모래밭 놀이 세트를 모두 다 가지고 있다.
물통에 물을 넣어두고, 뿌린 다음, 기가 죽으면 삽으로 딱딱 떄려댄다.
그런 기책에 이기지 못하고, 하늘반은 대완패.
모래밭의 이권을 크게 울면서 빼앗기게 되었다.
그러나, 정정당당하게 싸운다는 약속이었는데 살구반 무리는 전원 전리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결투 인정할 수 있을까 보냐!
그래서, 우리 하늘반은 보복을 하기로 했다.
전법은 지극히 단순.
살구반 모래밭 부대가 1명이 된 것을 노리고 몇 명이 등 뒤에서 붙들기.
모래밭을 돌려주겠다고 맹세하게 하여 삽이나 물통을 빼앗았다.
전원에게 전리품을 빼앗아,
우리들 승리다!
하고, 환성을 지르고 있으니까 다른 클래스의 놈들이 원장 선생님 데리고 왔다.
「모래 밭은 모두의 것이예요!」
하고, 한사람 한사람 설교당하고 전원 으왕 울음.
모래 밭에 평화가 돌아왔다.
53: 무명씨@오픈 2014/05/09(금)12:26:52 ID:mqsZigvHn
원장 선생님 GJ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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