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7일 토요일

【2ch 괴담】『가면이 떨어져 있었다』

비슷한 이야기 : 귀매면대(鬼魅面大)

89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2/25(월) 04:22:01. 25 ID:4FCuDJbc0
친구가 밤길을 걷고 있었을 때, 가면이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축제 같은게 있었던 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옆으로 피하며 계속 걸어갔다.
상당히 가면에 가까이 갔을 때, 친구는 이상한 것을 깨달았다.
플라스틱 같은 걸로 만든 파티용 가면이 아니고, 묘하게 생생한 사람 얼굴 가면이었다.
기분 나쁜데 하고 생각하면서, 빠른 걸음에 옆으로 지나가려고 했는데,
「안녕하세요오」
그렇게 말을 걸어왔다.


89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2/25(월) 04:27:52. 37 ID:4FCuDJbc0
옆으로 돌아본 친구 앞에는 가면, 여성의 가면이 둥둥 떠있었다.

《절규(Der Schrei der Natur)》
에드바드 뭉크(Edvard Munch)

다만, 그 가면은 마치 고무 가면을 억지로 세로에 질질 늘어지게 만든 듯한, 뭉크 같은 커다란 얼굴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밤길에서 그런 물건을 보게 된 친구는,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그대로 전력으로 도망쳤다.
「안녕하세요오」 「안녕하세요오」 「안녕하세요오」 「안녕하세요오」


89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2/25(월) 04:31:07. 50 ID:4FCuDJbc0
뒤에서 몇번이나 목소리가 들렸지만 필사적으로 무시했다고 한다.
간신히 편의점의 불빛이 보이는 곳에서야, 끈질기게 들려 오던 기분 나쁜 목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흔히, 요괴나 유령이 말을 걸어와도 결코 대답해서는 안되고 무시하라는 말을 듣지만,
이 때 친구가 가면에게 대답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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