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3일 금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에게 말대꾸 했더니 울었다.

956: 무명씨@HOME 2008/10/30(목) 12:57:11 0
6살 딸이 친구와 싸움해서 울면서 돌아왔다.

그 때 우연히 시어머니가 있었지만, 이야기를 듣고
「친구 에게도 나쁜 데는 있지만, 너에게도 나쁜 곳이 있지요」라고 말 하면
「화해 하고 올게」라고 말하며 또 뛰러나갔다.

조금 마음 놓았더니 시어머니가
「손녀는 정말 기가 세네요—, 장래 어떻게 될까…
외손자 들은 저 만한 나이에는 저런 일 없었는데…
좀 더 엄하게 하는 쪽이 좋을 거야, 네가 물렁하니까…
얼굴도 너를 닮아 버렸기 때문에 불쌍한데,
머리까지 닮아 버리면 애교로 승부 할 수 밖에 없잖아?
곤란하네에—」
하고 한숨 쉬었다.
무슨 일 있을 때 마다 「외손자 들은~거기에 비교해 손녀는~」하고 말하는데
상당히 화가 났었던 것과 딸 욕 하는걸 들어서 말대꾸 해줬다.


「조카 군은 중 2인데 벌써 음주 흡연 자전거 절도로 경찰에 끌려다니고 있지요.
조카딸은 15인데 밤놀이만 하고 집에도 붙어있지 않고…
뭐, 고등학교 가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어렸을 적 얼마나 시누이도 아이들도 얼마나 착한 아이였는지 모릅니다만,
지금은 완전히 세상에서 보기에는요…훗
별로 저런 사람들과 교제하고 싶지 않네요.
아아 그러고보면 시누이의 아이들 기른 것은, 실질 시어머니네요」

시어머니 입다물거라고 생각했는데, 울어 버렸다.
위로해 줄거라고 생각하면 실수야.
딸이 아이 방치, 자신이 교육 대실패했다고 해서,
이쪽에 엉뚱하게 분풀이 하지마!

959: 무명씨@HOME 2008/10/30(목) 13:05:43 0
>조카 군은 중 2인데 벌써 음주 흡연 자전거 절도로 경찰에 끌려오고 있지요.
>조카딸은 15인데 밤놀이만 하고 집에도 붙어있지 않고…
>뭐, 고등학교 가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는 걸까요?

굉장한 DQN입니다・・・ >>956 시어머니 어떻게 기른거야 w

957: 무명씨@HOME 2008/10/30(목) 12:59:36 0
아니, 그러면서 시어머니, 잘도 남의 육아에 말참견 할 수 있군.
대단해.

【宣戦】義実家にしたスカッとするDQ返し106【布告】
http://awabi.2ch.net/test/read.cgi/live/122464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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