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태어난 아이에게 나의 유전자가 전해졌다」①

시리즈 이야기
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태어난 아이에게 나의 유전자가 전해졌다」①
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태어난 아이에게 나의 유전자가 전해졌다」②[完]

540: 1/2 2009/03/06(금) 13:49:32 0
완전히 잊고 있던 에너미 남편에게 갑자기 메일.
전 남편과는, 7년 전에 상투적인 「시집와서 3년 자식 없다면 떠나라」는 이유로
시어머니와 전 남편의 양쪽 모두에 괴롭힘 받다가 이혼했다.
그렇지만 나는 검사해서 이상 없는데, 전 남편은 검사를 거부했다.
전 남편은 스무살 정도였을 때, 고열이 나서 *환에 염증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아마 그 쪽이 불임이었다고 생각한다.

어째서 이제 와서? 라고 할까 메일 어드레스는 어디서? 하고 한순간 멍해졌지만
생각해 보니까 전 남편은 먼 친척의 친구였다.
그리고, 메일을 읽고, 더욱 멍해졌다.

「그때로부터 벌써 7년의 세월이 흘렀구나.
나에게 있어서는 앗 하는 사이였지만 하지만, 너에게 있어서는 백배 정도 길이였다고 생각한다.
모처럼 너가 A군(먼 친척)이라고 하는 연결을 남겨 주었는데(죽이라고?)
지금까지 그것에 깨닫지 못했던 나를 용서했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너도 나쁘다.
모처럼 우리들의 사랑의 결정이 태어난 것을 3년이나 말하지 않았다니.
자아, 거짓된 나날과는 이제 안녕이야.
나와 마마는, 지금도 그 집에서 너와 나의 아이를 기다리고 있어」

뭐가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먼 친척인 A에게 연락하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더욱 더 모르게 되었습니다.




542: 2/2 2009/03/06(금) 13:50:45 0
오래간만에 동창회에서 전 남편과 만났을 때
나를 굉장히 불쌍하다는 듯이, 불행하게 되어 있다고 단정지으며 물어왔기 때문에
「재혼하고 아이도 생겼다. 이미 3살이다」라고 이야기하니까,
「그것은 나의 아이가 아닌가!」라고.

이혼하고 7년, 한번도 만난 적 같은 것도 없기 때문에 웃었더니 분노하기 시작했다고 하고.
「혈통서 있는 고양이(개였을 지도)는, 설사 임신하지 않는다 해도 잡종과 시켜서는 안 된다.
유전자가 남아서, 그 뒤 혈통서 있는 것과 교미시켜도 이제 순수한 혈통은 태어나지 않는다.
인간이라도, 흑인과 옛날 사귀고 있던 백인 여자가 백인과 결혼했지만
태어난 아이는 흑인이었다. 사귀던 것은 벌써 몇 년이나 전이었는데.
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태어난 아이에게 나의 유전자가 전해졌다」
A는 그렇게 바보같은 이야기는 말도 안된다고 설명했지만 들을려고도 하지 않다.

그리고, 자리를 비우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전 남편이 휴대폰 2대로 무엇인가 하고 있다.
보니까, A의 휴대폰. 주머니에서 마음대로 꺼내서, 자신의 휴대폰에 나의 어드레스를 전송했다.
A는 휴대폰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자신의 것을 되찾는 것만으로 최선이었다고.
성씨로 등록해 두었다면 좋았다고, 굉장히 사과받았다.

지금의 나의 성도 주소도 모를 것이고, 친가도 이사했기 때문에
메일과 전화를 거부하면 끝나는 것이지만 굉장히 기분이 나쁘다.
라고 할지, 그런 터무니 없는 이론을, 텔레비전인지 뭔지에서 했던 것일까.

덧붙여서 전 남편은 나와 이혼한 뒤 곧바로 재혼했지만
아이 낳아라 공격과 며느리 구박하기로 반년만에 이혼한 것 같다.
그리고, 그 뒤에도 상대를 찾았지만, 저 집에 시집가면 불행하게 된다는 소문이 돌아서
아무도 소개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548: 무명씨@HOME 2009/03/06(금) 14:01:48 0
>>540
기분나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잊었을 때에 뭐라고 해야 할지…그 마음 알만합니다

7년 만나지도 않았는데 씨 축적해서 낳은 아이가 3살이라고 wwww
터무니 없는 이론 www

552: 무명씨@HOME 2009/03/06(금) 14:07:39 0
2 채널에서 여러가지 터무니 없는 이론을 지켜봤지만,
지적장애(池沼) 레벨의 이론이네요…

553: 무명씨@HOME 2009/03/06(금) 14:10:03 0
>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다

굉장해wwwww
여자는 1회 질내사정 행위하면 다음부터는 혼자서 펑펑 아이가 낳을 수 있다는 건가 wwwww

554: 무명씨@HOME 2009/03/06(금) 14:10:14 0
씨가 3년 이상 살아남는다는 말인가・・・
이것은, 이혼 후 300일 문제에도 영향을 주겠구나.

555: 540 2009/03/06(금) 14:10:26 0
기분 나쁘지요.
그렇지만 그 외에도 이런 이론(?)을 믿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따로 피해를 당하는 분이 없는 것을 바랍니다.
>>549
걱정 감사합니다. 주소는 들어있지 않았다고 하고
나의 이름과 메일 어드레스와 휴대 번호뿐이었다고 합니다.

558: 무명씨@HOME 2009/03/06(금) 14:15:47 0
굉장한 이론 wwwwwwwwwww
뇌 확실하게 곪아 버렸지 wwwwwwwwww
바보는 일생 바보인 채, 라는걸 정말로 입증하고 있군

559: 무명씨@HOME 2009/03/06(금) 14:24:38 0
>>555
일단, 돈을 내면 메일 어드레스에서 주소 외의 정보를
조사해 주는 곳 있어
만일을 대비해서 메일 주소 바꾸어 두는게 좋지 않을까?

560: 540 2009/03/06(금) 14:41:18 0
>>559
우와. 그런 것이 있습니까?
구두쇠니까 돈은 들이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 듭니다만, 남편과 상담해 보겠습니다.
고마워요.

563: 무명씨@HOME 2009/03/06(금) 14:51:01 P
주소를 조사하는데,
메일 어드레스만으로 조사하는데 20만 전후,
전화번호에서라면 5만 정도.

진짜로 진심으로 대응하는 쪽이 좋다.
서류상 주소를 변경하고 나서 계약 끊는다든가.
해약하는 것이 제일 안심될지도.

뭐-뱀의 길은 뱀이 안다(나쁜 짓을 하는 법은 나쁜 무리가 알고 있다는 뜻의 속담)니까, 2채널의 다른 판에서 그런 정보 뒤져 보면?

562: 무명씨@HOME 2009/03/06(금) 14:48:53 0
(죽이라고?) 에서 뿜었다

그렇다고 해도, 만약 터무니 없는 이론이 올바르다고 해도
>>556 같은걸 봐도 「최초로 임신시킨」 수컷이 중요하다는 것 같기 때문에
제 아무리 애써도 540 전 남편은 전혀 관계없군 www

564: 무명씨@HOME 2009/03/06(금) 14:54:09 0
고양이.같은건 그렇지요
씨가 보존된다

65: 무명씨@HOME 2009/03/06(금) 14:55:33 0
>>564
540 전남편 수고

元スレ:【enemy】真のエネミーは義実家ではなく配偶者143【敵】
http://awabi.2ch.net/test/read.cgi/live/123608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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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태어난 아이에게 나의 유전자가 전해졌다」②[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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