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1일 금요일

【2ch 막장】그냥 지나 간다면 괜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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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뜰을 지나면 역까지 지름길이기 때문인지, 무단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끊이질 않았다. 어느날 행인 남성이 화장실 빌려달라고 해서 딸들이 있다고 거절했는데….

509: 무명씨@오픈 2014/07/02(수)15:12:44 ID:HKxkwf1br
교외역 동쪽의 역 옆에 집이 있다,
옛날에는 농가였지만 자급자족용 야채와 쌀만 만들고, 아버지도 나도 월급쟁이가 되었다.
역을 사이에 두고 반대편 서쪽에 시영도로로 빠지는 큰 길이 있고, 역에서 나오는 버스도 나오고 있다.

친가에서 역으로 나가는데, 부지 내에 2미터 폭의 용수로가 있으며, 40년 전에 친가에서 역 쪽으로 차를 내보낼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다.
친가가 있는 곳에서 동쪽은, 전답 밖에 없었기 때문에, 친가에서 역으로 나올 수 있도록 했다.
큰 길이 있는 서쪽으로 가게도 집도 있어서 왕래도 많았다.

친가가 있는 동쪽에 있는 친가의 밭에 인접한 공장이 생겼다.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나의 친가를 지나갈 수 없기 때문에, 서쪽의 시영 도로를 크게 우회 하여 동쪽의 공장에 가도록 회사 버스로 통근하고 있었다.
회사 버스에 놓친 사람이나 탈 수 없었던 사람이 친가를 지나가게 되었다.
몇 사람 뿐이므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침 정체시간은 회사 버스보다 나의 친가를 지나서 가는 것이 빠르기도 하고, 버스를 타는 사람보다 통행인이 늘어 갔다.

그냥 지나 간다면 괜찮지만, 담배에 불을 붙인채로 버리거나, 크림빵이나 패트병을 버리거나, 청소하는 것이 큰 일이 됐다.
쓰레기를 버린 것을 보고 주의하면 되려 화내고, 멱살 잡고 위협하거나 폭언을 토하거나 했다
그때마다, 회사에 불만을 넣었지만, 사죄는 하였지만 개선되지 않았다.
공장도 증설해서 커지고, 통행인도 늘어나고, 쓰레기가 늘어서 밭이 손상되거나, 끝내는 작물을 도둑맞게 되었으므로,
펜스에 열쇠를 달아서 통행 할 수 없도록 했다.

아침에 총무과장과 여느 때의 담당자가 친가에 와서,
지금까지 처럼 통행하게 해주었으면 한다, 갑자기 통행 할 수 없게 되서 업무에 지장이 나오고 있다
손해배상도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말해 왔다.
할아버지는
몇번이나 불만을 넣어도 개선되지 않았으니까, 무리다
하고 딱 거절했다.
그 날 밤에, 공장장과 회사 임원이 친가에 왔다.
사죄금을 내놓았지만 받지 않았다
회사 임원의 이야기는
친가로부터의 불평이 담당자에서 멈추고 있었고, 회사로서 몰랐던 것
총무부장이 경비 절감을 위하여, 회사 버스를 폐지한 이유로 통근에 지장이 나오고 있다
회사에서 청소를 할테니, 부지 내의 통행을 인정해주었으면 좋겠다
할아버지는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걸 주의하면 멱살을 잡혔던 것
작물에도 피해도 나오고 있고, 불평을 말해도 지금까지 개선도 되지 않고 무시당했던 것
통행 할 수 없도록 했더니, 손해배상하라고 협박해오는 공장의 인간과는 관련되고 싶지 않다
사내 연락이 곤란했던 것은 이쪽 책임은 아니고 몰랐다는 걸로 끝낼 수 없다
하며 물러나지 않았다.

그로부터 2년 지나서, 총무부장과 담당자는 공장에서 없어졌다고는 들었다.
공장은 회사 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버스에 놓치면 20분 걸려서 걷고 있는 것을 보면 불쌍해져서 회사가 대응해 주면 통행하게 해도 괜찮을까 하고 가족과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510: 무명씨@오픈 2014/07/02(수)15:45:37 ID:X4LJc8ex6
20분 걷는 정도 보통있는 일
트러블의 원인이니까 통행 허가는 그만두는 것이 좋다
만약 허가한다면 제대로 계약해서 기한을 결정하고 갱신해 가도록 하며 허가의 취소・비갱신도 할 수 있도록 약속해둔다

513: 무명씨@오픈 2014/07/02(수)16:17:29 ID:Svy0gXi7p
>>509
제멋대로 타인의 부지내 통행하며 쓰레기 버리고, 주의하면 되려 화냄 w
그래서, 손해배상!?
불합리 이외의 무엇도 아닌데!
통행 허가한다면 >>510이 쓴대로 제대로 계약서・서류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겠지
그렇지만, 말리고 싶구나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310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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