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그는 무섭다.
자신의 아는 사람도 부부인데 이른바 위험 드러그(危険ドラッグ)에 빠졌다.
신랑 쪽은 자신의 일로 아는 사람으로
라고 해도 2개월에 1회 정도 밖에 만나지 않아서,
(나머지는 전화와 메일교환으로 끝냈다)
그렇게 이상해져 있는데 눈치채지 못했다.
일전에 만났을 때, 야위었군-하고는 생각했지만, 본인이
「배나온 중년이 되고 싶지 않아서 체육관 다니고 있어 w」라고 말하기 때문에,
그것을 무심코 믿고 있었어.
그런데 어느 날, 부부가 함께 싸구려 아파트에서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다가 구급호송되었다.
우연히 자신이, 호송된 당일에 협의할 약속을 했었던 거야.
그런데 연락도 없고, 시간이 되어도 협의 장소에 오지 않아서.
약속은 확실하게 지키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몇번이나 전화 걸었지만 되걸어오지도 않는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업무하고 돌아왔더니 수시간 후,
신랑의 휴대폰을 사용해서, 어머니를 자칭하는 여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휴대폰에 나의 착신이 몇번이나 들어가 있었는 것을 깨닫고 되걸어 온 것 같다.
굉장히 사과받았어. 게다가 후일, 과자 상자 가지고 직장에 왔어.
신랑의 연령에서 생각해도 70대 정도인 사람이요,이제 완전히 아저씨가 된 아이를 위해서 울면서 머리를 숙여서
충격이라고 해야 할지,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어.
자신의 부모도 비슷한 연령이니까, 더욱 견딜 수 없었다.
한시기는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으며, 위세 좋게 집도 차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인데
어디서 드러그에 빠져 버린 걸까요.
차도 없어지고 면허도 실효했었기 때문에, 운전해서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는 일 없이
입원했기 때문에, 아직 다행이었던 것일까…
748: 무명씨@오픈 2014/08/16(토)17:08:34 ID:???
>운전해서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는 일 없이
>입원했기 때문에, 아직 다행이었던 것일까…
그렇구나
자멸하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지만, 대체로 어떤 형태로든 "민폐"가 있으니까요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2度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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