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8일 목요일

【2ch 괴담】『사고의 기억이 없다』

509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4/27(금) 21:09:34. 83 ID:AYXePHdc0
대학생 때 오토바이 사고를 냈다.
자기책임 사고였지만, 세워져 있던 트럭에 처박은 것 같다.
같다…라고 하는 이유는, 아직도 그 때의 기억이 없으니까.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사고 검사를 하고 있던 경찰관이,
「이런 사고가 오늘 하루 이 근처에서 3건이나 일어났다. 게다가 모두 기억하지 못하다니 이상한 이야기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대학 정문을 나올 때, 거기에 엄청나게 기분 나쁜 느낌의 긴머리 여자가 서있던 것 뿐.
뭐야 이녀석…이라고 생각한 다음부터 기억이 없고,
정문에서 10m 떨어진 트럭으로, 브레이크도 걸지 않고 똑바로 처박은 것 같다.


515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4/27(금) 22:48:48. 15 ID:F8sSZqDu0
>>509
그야말로, 수면중 무호흡(에서도 교문 나오고 10m는 아닌가가)이라든지
간질 의식 소실(화려한 경련 같은게 없지만, 의식만이 사라지는 것이 있다)


516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04/27(금) 23:01:41. 31 ID:AYXePHdc0
>>515
간질 걸려 있지 않아.
더욱 이상했던 것이, 자신의 내면에서는 제대로 집으로 돌아가서 부모와도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해머로 맞은 듯한 두통이 습격해오고, 정신차리면 그 사고 현장에 누워 있었다.
자신으로서는 갑자기 워프한 느낌이라 「여기는 어디???」 상태.
20년 이상 지금까지도 정말로 영문을 모르는 경험이었다.

ちょっとした不思議な話や霊感の話 その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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