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0일 토요일

【2ch 훈담】『마지막은 다같이 물장난』

671: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09/03/11(수) 00:25:20 ID:l+HXuKfx
괴롭히는 아이가 호스의 물을 특정한 아이에게 집중적으로 뿌리고
그 아이가 「그만해」라고 말해도 
「장난이야! 분위기 파악해!」라며 그만두지 않아서
그 아이도 주위의 분위기 생각해서 말하지 못하고
주위도 무슨 말하지 못하고……




이렇게 되어 있었을 떄
「와하하하하—」하고 바보처럼 웃으면서
근육 바보가 그 호스를 빼앗아
「으-쌰!」하고 괴롭히던 아이를 흠뻑젖게 만들었다고 한다.
아연해져 있는 괴롭히는 아이에게도 아니꼬운 말도 하지 않고
「와하하하하—」하고 웃으면서 자신도 흠뻑젖어서
마지막에는 다같이 물장난하게 되었다고 한다.
괴롭힘을 당했던?아이는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도와달라고 말할 수 없었는데
그 자리의 분위기도 깨지 않고 지켜 준
근육 바보에 굉장히 감사하고 있다고.

나도 그 이야기를 듣고 근육 바보에게 한순간 반할 것 같았어

괴롭힘에 관해서 약간 상쾌해진 이야기를
어쩐지 생각해 냈다. 초 작은 소재라 미안

675: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09/03/11(수) 01:08:59 ID:zvrBCFyP
>>671
나도 상쾌했어. 『마지막은 다같이 물장난』이란 것이 아주 멋짐 w
그렇지만 「근육 바보」 부르다니 무슨 짓인가 w

GJ!>근육 군

677: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09/03/11(수) 01:39:07 ID:p361Dvhg
>>671
웃는 방법에서 치비 마루코의 야마다 생각났다 ww


679: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09/03/11(수) 02:22:43 ID:ZVE/WJza
>>677 야마w다ww
이미 그걸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wwww
어떻게 할거야 wwww

元スレ:胸がスーッとする武勇伝を聞かせて下さい!(75)
http://kohada.2ch.net/test/read.cgi/kankon/123438897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