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0일 수요일

【2ch 괴담】『성씨와 이름』

346 :사랑스러운 사모님:2011/12/29(목) 13:55:19. 87 ID:bTCrARD00
이미 몇 년이나 예전 이야기지만,
이전에, 우리 아들과 같은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아이를 통해서 그 병에 대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나도 아이 두 명과 함께 보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아이가 아들과 같은 이름(성씨와 이름 모두)이며 같은 나이에, 게다가 엄마의 이름도 같다.
게다가 남편의 DV로 이혼해서 친정으로 돌아온 경위도 같았다.
흥미를 가지고 검색하니까 그 사람의 블로그에 히트하고, 코멘트 란에 『나도 같은 병의 아들이 있습니다』라고 쓰니까,
그 사람에게 다시 대답이 있고, 그 뒤 메시지를 통해 서로 이야기 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결혼 뒤 1년째에 똑같이 왼쪽 눈 수술을 하고, 다음 해에는 임신해서 제왕 절개로 장녀를 출산.(장녀의 이름도 같다)
그 때 난소 종양을 떼어낸 것까지 일치하고 있었던 것이 드러남.
하는 김에 작은 아이의 출산의 시기도 완전히 같고, 당연히 같은 병.
더욱 더 그 병의 치료 행위도 같은 시기에 하고 있거나,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공통점이 너무 많이 있었다.

우연이란 있는 거구나-라고 말하고 있었던 는데, 같은 시기에 둘이서 재혼하는게 정해져서 거의 동시에 재혼했다.
그렇지만, 재혼 뒤에는 그녀는 반대쪽 눈의 수술을 하거나, 나는 갑상선 종양으로 수술을 하거나 우연이 사라져 버렸다.
잘 생각해보면, 결혼 전에도 두 사람의 공통점이라는 것은 거의 없고,
결혼하고 『같은 성씨와 이름』이 되고 나서 일치가 시작되고, 재혼해서 『성씨가 바뀐 순간』 일치하지 않게 되었어.
뭐, 우연이겠지만, 뭔가 조금 이상한 인연이었다, 고 생각했으므로 투하해 보았다.

ちょっとした不思議な話や霊感の話 その31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