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6일 화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친구가, 히키코모리 니트가 되었다.

446: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4/02/10(월) 04:13:13. 56 ID:Muf/k+P1

현지에 돌아가서 가전담당 접객 스탭으로서 일하고 있었지만,
반년에 1회 정도 빈도로 손님으로서 내점하는
예전 동급생의 얼굴을 보는 일이 있다

2년 정도 전, 초중학교 때 똑같이 당시는 집도 가깝고 자주 같이 놀았던 놈(이하 A)이
모친과 함께 내점했다
A도 A어머니도 얼굴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저것 혹시?라고 생각하여,
그립기도 해서 일 끝나고 그녀석의 집에 들러봤다

기억 속의 집의 장소도 다르지 않아서,
찾아가보니까 엄청 환영받고 A와도 옛날 이야기로 꽃을 피웠지만,
이야기 하다가 A가 일한 적이 한번도 없고, 완전히 히키 니트라는 것을 알았다
직장에서 보았을 때부터, A의 머리카락이 한눈에 봐도 기름으로 질척거렸던 것도 있어서
그런 예감은 들었지만,
지금까지 진짜 니트를 주위에서 본 적 없었으니까,
역시 들은 순간은 조금 놀랐다











다만 그 이상으로 놀란 것은, A의 부모님이
일절 거기에 걱정, 염려하는 모습이 없는 것
A가 일한 적 없어 라고 가벼운 말투로 말했을 때도,
그것을 A 부모님은 싱글벙글 웃으며 듣고 있기도 했고,
나의 상경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 아이에게는 시킬 수 없다는 듯한 반응
그 미적지근한 분위기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위화감을 느꼈어


후일 부모에게, 이번 이야기를 하고 놀라버렸어ー라고 말하니까,
우리들이 초등학생 무렵, 넘어져서 다친 A를 보고
괴롭힘 당하는게 아닌가 걱정한 A모친이,
근처에 있던 우리집을 포함 몇 곳에 사실확인을 하러 오거나
등하교를 차로 미행하며 모습을 보거나 하는 일이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

일부러 찾아 온 아들 옛 친구의 앞이니,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혹시 불쾌함을 눌러 참으며 싱글벙글 한것일까?
라고 생각했었던 것은 기우인지도 모른다





447: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4/02/10(월) 08:36:15. 43 ID:wsgoQT7z

>>446
A는 부모가 죽으면 어떻게 살아 가려는 걸까.
객사 하는 꼴 밖에 보이지 않는다.





448: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4/02/10(월) 09:41:28. 13 ID:adzmVD4w

조금이라도 바지런한 기질이 있다면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낼 테지만
없으면 부모를 원망하면서 아사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111度目
http://kohada.2ch.net/test/read.cgi/kankon/1391365427/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