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의 예전 여자친구가 시부모를 구슬리고 나서 남편에게 복연 메일을 보내왔다.

622: 무명씨@오픈 2014/09/16(화)02:15:30 ID:Rs1i2kolw

남편에게 온 쥴리 메일을 올린다.

내가 행복했던 때:

내가 행복했던 때는 당신과 같은 공기를 나누고 있었을 무렵.
나는 반성해서 당신에게 어울리는 아내가 되는 노력을 해왔고,
이제야 당신의 어머님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씨(나)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녀는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자녀분들은 나와 어머님이 훌륭하게 기를테니까, 함께 합시다.
당신도 옛날은 그것을 바라고 있었을 테지요.
그것을 이루지 못해서, **씨에게로 도망친거죠?
**씨에게도 실례되는 일이야. 이것은 우리의 문제인걸.
이번에 돌아온다고 했지요. 겨우 만날 수 있겠다. 기뻐해 주세요.











평상시에는 상냥한 남편이 분노하여 시댁에 돌격, 얼마동안 절연 한다는 거야.
덧붙여서 이 쥴리, 남편을 엄청 심하게 걷어차놓고도,
그 뒤 사귀게 된 상대가 죄다 꽝.
혼기를 엄청 놓치고 있었다고 한다.
그에 비하서, 남편은 나의 자랑스러운 남편으로, 상냥하다.
아무튼 상냥하다.

처자를 사랑하는 멋진 남편을 이전에 귀향해 있었을 때 보고,
동업자인 시어머니에게 자연스럽게 접촉.
본래 시어머니는 귀여운 아들에,
은행원이나 자신과 같은 직업의 여성을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
쥴리는 겉보기에는 귀엽고, 남편을 따내기 위해서 시어머니를 마구 떠받들어서,
시어머니→시어버지 차례로 구슬리고 있었다.

주로 육아에 대해 시어머니가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 나를 비판.
「시어머니의 본직인데 이상하네요!
나는 시어머니의 편이기 때문에!손자들을 지켜 주고 싶다!」 등등.

뭐어, 상냥한 남편이 나를 버릴 리가 없습니다.
정말로, 딱 본 순간에 스마트폰 깨버릴 듯한 기세로 화내고 화내서.
어머 안타깝네 라는 느낌이에요.
불안감조차 들지 않았다.
매년마다 연휴를 모두 시댁에 모두 써 왔지만,
금년 설날은 자택에서 느긋하게 지낼 수 있다—!해냈다—!
쥴리는 남편에게 거절되고, 자신의 가족에게도 비판되고,
이쪽도 혼나서 방에서 나오지 않는 듯하다.
시부모는 사죄해왔습니다만, 남편이 용서하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
공장에서 일한 적 밖에 없는 덜떨어진 아내는,
남편님에게 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623: 무명씨@오픈 2014/09/16(화)04:22:02 ID:U3utSeSgX

시어머니 사과했구나….
그것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독에 물들어 있는 걸까나….





624: 무명씨@오픈 2014/09/16(화)09:42:33 ID:XDVEidzKL

그야 귀여운 아들님이 소중하니까,
그 아들이 격노하면 사과하지 않을까—
보고자에게는 사과하지 않았거나, 사과해도 겉모습 뿐이라고 생각해





625: 무명씨@오픈 2014/09/16(화)09:52:07 ID:yfFHYVPPA

장수를 쏘고 싶다면 먼저 말을 쏘라는 생각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독신이라면 아직 어쨌든 기혼 남자의 모친 공략해도 쓸모없을텐데…





626: 무명씨@오픈 2014/09/16(화)11:48:22 ID:Rs1i2kolw



>>622이지만, 쥴리는 남편을 거절할 때
망측한 행위중의 사진 보여주면서, 남편의 미경험을 비웃었다고 한다.
당시 JK야. 너무 지뢰.
그것을 폭로하니까, 시부모는 「설마 그런 여자였다는」하고 충격.
덜떨어진 며느리로부터 뺴앗아 오려고 획책하고 있었던 귀여운 손자☆에게는
얼마동안 만나게 해주지 않는다고 남편이 말했기 때문에, 나에게도 사과하러 왔을 뿐.

진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태도였고,
남편이 「아내가 용서해도 내가 용서할 수 없으니까」라고 각하.
오직 애정 하나로 남편과 함께하고 있을 뿐이라도 좋은 쪽으로 나가는 나 진짜 사랑받는 아내.
덧붙여서 이 쥴리, 남편 이외에 육체 만의 관계가 있는
남성이 복수있다고, 남편 친구가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헤어지고 나서 10년 이상, 쭉 ○군(남편)만을…」
하고 시부모에 뻔뻔스럽게 쓰러져 울었다더라.
시부모, 엄청 속기 쉽구나.

ロミオメール 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489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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