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7일 일요일

【2ch 막장】남동생이 「나, 선배와 선배 애인의 싸움의 중재하고 있어」라고 해서 사정을 들어보니….

667: 무명씨@오픈 2014/08/25(월)11:36:40 ID:???
귀성해 온 남동생(대학생)이
「나, 선배와 선배 애인의 싸움의 중재하고 있어 도야아
하는 자랑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차근차근 물어 보니까,
싸움의 원인은 남동생이었다.

그 선배가, 자기 돈을 내지 않고 후배에게 좋은 선배인 척을 하고 싶었다
&후배에게 애인 자랑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서,
언제나 배고픈 결식 아동 같은 수준인 남동생을
「이 녀석에게 밥 먹여 줘」
하고 그녀의 아파트에 데려 가서,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게 한다…라는 것을 몇번이나 한 것 같다.
게다가 우리 남동생, 먹여주는 입장인데 양과 메뉴에 대해서, 고기가 적다든가 튀김이 없다든가 하며 마구 불평 했다고 한다.
「왜냐면 지적하지 않으면 그대로 고치지 않잖아」
라는게 본인담.
선배도
「모자란 곳은 고치지 않으면」
하며 도야 얼굴. 게다가 식비는 내지 않고.
마침내 그녀가 진심으로 분노, 선배와 함께 남동생은 쫓겨난 것이라고 한다.

바보 남동생이
「선배와 선배 애인 사이에 엇갈림이 있어서, 사정을 모두 알고 있는 내가 중재할 수 밖에 없는 상태」
「나는 큐피드」
라고 자뻑하고 있었으므로,
「뭐가 큐피드냐 역병신(疫病神)이잖아 임마」
하고 오빠와 내가 교대로 꿀밤을 떄렸다.
반울상으로 어머니에게 울면서 매달리러 갔으므로, 부모님에게 오빠와 내가 설명.
「남의 집 따님을 하녀 취급한 건가」
하고 어머니는 안면창백해지고, 아버지는
「그런 짓 하라고 대학 보내준게 아니다.
이제 학비는 주지 않아. 다니고 싶으면 스스로 벌어라.
남 돈을 등치는 것이 얼마나 천한 짓인가, 스스로 돈을 버는 입장이 되면 알 것이다」
하고 설교.
친가에서도 쫓겨나, 남동생은 대학이 있는 현에 도망갔다.

선배 (전) 애인의 집에 사죄하러 갔지만 문전박대 당했다고 메일이 어제 왔다.
지금부터 어떻게 될지는 불명.
아버지니까 정말로 학비 금지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668: 무명씨@오픈 2014/08/25(월)11:51:28 ID:???
667
저기, 동생은,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을 돌려주고 있는걸까, 사과하는 것 뿐이면, 갓난아기도 할 수 있어요

669: 무명씨@오픈 2014/08/25(월)11:54:33 ID:???
>>667
부모도 형제도 제대로 된 것 같은데 어째서 남동생만 그렇게 이상해?


672: 무명씨@오픈 2014/08/25(월)12:15:01 ID:???
>>669
남동생은 막내라는 것도 있어서 할머니에게 아주 사랑 받았었기 때문이 아닐까-나.
할머니는 2년전 돌아가셨고, 무조건으로 남동생을 감싸주는 사람은 없어져 버렸다


673: 무명씨@오픈 2014/08/25(월)13:03:26 ID:???
제행무상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05170391/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