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7일 일요일

【2ch 막장】치한을 발견한 나는 슬쩍 일어나 그 아저씨의 엉덩이에…….

509: 무명씨@오픈 2014/08/26(화)19:18:19 ID:PGq4frWRH
20대 무렵.
거의 휴일이 없는 블랙인 업종에서 일하던 나는, 어쩌다가 있는 휴일에는 애인과 전철로 훌쩍 여행을 떠나고 있었다.

나는 머엉 하니 바깥 경치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그녀가 탁탁 나를 두드리고.
저기저기 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에, 조금 기분나쁜 표정인 슈트 차림의 누나.
그리고, 그 엉덩이에 부자연스럽게 손대는 아저씨.
치한이었다.





그녀의 시선이 나에게 나가라 나가라 하고 말하고 있었으므로,
나는 어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 두 명에게, 천천히 자연스럽게 다가갔다.
그리고, 아저씨의 엉덩이을 살그머니 쓰다듬었다.
우연을 가장하여 슬쩍.
이어서 살짝살짝 모습을 살피면서.
스윽 하고 선을 그리는 것처럼.
닿을 듯 말듯 하면서 즐긴다.

처음에, 깨닫지 못했던 아저씨는, 살짝살짝 단계에서 깜짝 놀란 것처럼 이쪽을 향한다.
나의 시선은 엉뚱한 방향.

아저씨가 시선을 돌리고 나서 재개.
살그머니 손을 대자, 아저씨는  꿈틀거리며 반응했다. 깨달았을 것이다.
나는 약간 대담하게, 손등을 댄다.

깨달으면, 아저씨의 손은 누나에게서 떨어져 있었다.
약간 부풀어올라있떤 고간은 완전히 풀이 죽고 있었다.
고개 숙이는 아저씨의 엉덩이를 약간 비비어 본다. 꿈틀거리며 반응.
무섭겠지, 얼굴이 굳어지고 있다.
곧 있으면 정차할 상황에서, 아저씨의 귓가에 속삭였다.

「같이 내릴까?」

정차한 역에서, 아저씨는 달려가듯이 당황하며 내렸다.
도중부터 나의 치한 행위를 보고 있던 누나에게는 쓴 웃음으로 답례를 받았다.
시종 부들부들 웃음을 참고 있던 애인으로부터는
「뒤쫓지 않아도 괜찮았던 거야?」
라고 니힐한 얼굴로 말해졌다.

그런 나의 과거가 오늘 그녀에 의해 부모님에게 노출되었으므로 기념으로 쓴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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