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2ch 훈담】7년 전에 이혼한 아내는, 정리해고를 당해서 딸과 어렵게 살고 있었다.

115: 무명씨@오픈 2014/10/24(금)01:34:29 ID:asU4urPAS

7년 전에 아내와 헤어지고, 외동딸도 아내에게 친권이 갔다.
아내 쪽이 급료도 많고, 복리후생도 확실하게 되어 있었고
당시 나의 일이 해외출장이 당연한 부서였으므로 딸은 단념했다.
아내는 이혼의 원인은 내가 너무 집에 없어서,
가사도 할 수 없고 육아에게도 참여할 수 없으니까
결혼한 의미가 없다고 말했어.
미움 받아서 헤어지고 싶은 것이 아니고,
자신이 제멋대로 구는 거기 때문에 딸의 양육비는 필요 없다고.
그래도, 나는 딸을 위해서 줄 수 있을 만큼의 돈은 주었다.








7년 간, 일본으로 돌아온 일은 부모님의 장례식과 남동생의 결혼식 정도였다.
부모님의 장례식 때 아내와 딸과 만나는 일도 없었다.
당시, 아내는 정리해고 되고,
일시적으로 북쪽 땅(홋카이도나 토호쿠)에 있는 아내 친정으로 돌아간 바로 그 떄라서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 같다.
후일, 조의금을 보내온 듯 같지만, 내가 부임처에 돌아간 뒤였다.
독신이 된 나는 작년까지 해외 공장과 지점을 전전하며 이동하다가,
반년 전에 본사의 관리부문으로 돌아갔다.
남겨진 부모님의 집을 전면 리폼하여 쓸데없이 넓은 집에서 혼자서 살고 있었다.

휴일 뉴스 프로그램에서 파견 노동자의 고용 정지 특집을 보고 있었는데,
딸을 데려가서 이혼한 뒤, 4년 전에 대기업 전기회사에서 정리해고 되어,
그 뒤 파견사원도 3개월 되기 전에 고용 정지되고 있다는 여성이 방송에 나오고 있었다.
중학교 2학년인데 딸에게 충분한 교육을 시켜 줄 수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는 여성의 말.
이혼 전의 부모 자식 세 명의 사진을 흐릿하게 만들어서, 보여주고 있었는데
틀림없이 가족이었던 우리들의 사진이었다.
원룸에서 초라한 옷을 입고 공부하고 있는 딸을 보고 통곡했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뭔가를 외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곧바로 인맥이 있는 사람을 몇 사람이나 더듬어서, 겨우 딸과 만날 수가 있었다.
딸은 할 수 있느 한 힘껏 멋을 내고, 만나러 와줬다.
7년 만에 딸과의 회화도 별로 신나지 않았지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딸과 아내의 옷과 구두를 사고,
리폼한 지 얼마 안 된 집으로 데려 왔다.

여기서 한번 더 가족으로서 다시 시작하지 않을래

9월부터 함께 살고 있다
아직 서로 신경을 쓰고 있지만, 가족을 재구축 하고 있다.
딸이 나에게 경어를 하지 않게 될 무렵에는, 평범한 가족이 되어 있을까





118: 무명씨@오픈 2014/10/24(금)03:57:06 ID:1Eagmelg0

결혼을 계속헀다면 미움 받으며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재구축 잘 되면 좋겠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36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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