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2ch 아이마스 SS】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①

시리즈 SS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①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②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③ [完]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4(금) 20:48:07. 31 ID:/PMlOZI50

야요이(여러분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실은, 나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야요이(너무 좋아하는 여러분에게 숨기는 것은, 사실은 싫지만……)

야요이(하지만 말할 수는 없으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야요이(예를 들자면……)




>>3
비밀로 하고 있는 상대(765아이돌)

>>5
비밀의 내용



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4(금) 20:53:55. 36 ID:3A/ksBOao

이오리



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4(금) 20:58:21. 75 ID:9U7VTh5UO

실은 유복



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1:34:33. 94 ID:/PMlOZI50

이오리 「저기, 야요이. 이번에 디○니랜드라도 가지 않을래?」

야요이 「에?」

이오리 「물론, 야요이의 가족도 함께야. 연간 패스를 가지고 있으니, 모두 공짜로 들어갈 수 있어요」

야요이 「그, 그렇구나」

이오리 「어때? 이번 일요일이라도」

야요이 「에또……응. 그럼 오늘, 동생들에게 물어볼께」

이오리 「에에, 기대하고 있을께. 니히히♪」

야요이 「……」



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1:38:23. 81 ID:/PMlOZI50

야요이(아마 이오리 쨩은, 나의 집이 가난하니까 유원지 같은데 자주 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요이(하지만 나만 초대하면, 이상한 느낌이 들어버리니까, 다른 가족도 초대해주고 있습니다. ……왜냐면 보통은, 친구끼리만 갈테니까)



야요이(하지만 이오리 쨩……디즈○랜드는 지난 주, 가족이 다같이 갔어)

야요이(……지금, 나의 집은 ○즈니 굿즈가 넘치고 있어……초콜렛 크런치 맛있어……)



야요이(아이돌 랭크도 올랐고, CM 같은데도 나오고, 프로그램에서 상금 같은거 받아서)

야요이(이젠 나, 상당히 유복한게 아닐까……. 왜냐하면 돈 너무 많이 벌어서, 아버지의 허탈한 웃음을 뛰운 얼굴을 도저히 볼 수 없는걸……)


야요이(하지만 그것을 일부러 설명하는 것도,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고……)



야요이(그러니까 나는 이오리 쨩에게---실은 유복하다는 것을,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1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1:41:38. 14 ID:/PMlOZI50

야요이(그 밖에도, 이런 비밀이 있습니다)



>>13
비밀로 하고 있는 상대(765 아이돌)

>>16
비밀의 내용



1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4(금) 21:43:50. 13 ID:DFiJHAhyo

치하야



1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1:47:00. 12 ID:rikUC0zy0

실은 능숙하게 노래 부를 수 있다



1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4(금) 21:47:29. 48 ID:wKjzzqfSO





1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2:13:45. 12 ID:/PMlOZI50

치하야 「……」샤카샤카

야요이 「치하야 씨, 뭘 듣고 있습니까?」

치하야 「……타카츠키 씨? 무슨 일이야?」

야요이 「왠지 조금 웃고 있는 것처럼 보였으므로, 무엇인가 재미있는 노래라도 듣고 있는걸까아- 해서」

치하야 「웃었다고 하는 것보다는, 미소지었다는 느낌일까. 굉장히 미소지을 수 있는 노래를 듣고 있었으니까」

야요이 「어떤 노래입니까?」

치하야 「들어볼래? 자아」슥

야요이 「감사합니다!」


『그~래~서~누구라도, 꾸움~을 꾸고이쪄(みてれぅ)~♪』

) 미테레우(みてれぅ) : Xbox 360판 「THE IDOLM@STER」의 신곡 「GO MY WAY !!」를 타카츠키 야요이의 성우 니고 마야코(仁後 真耶子)가 노래할 때 「꿈을 꾸고있어(夢を見てる, 유메오 미테이루)」라는 가사를 「꿈을 꾸고이쪄( ゆめをみてれぅ,유메오 미테레우) 」로 불러버렸다. 여담으로 본인은 가사대로 발음했다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나중에 듣고나서 충격을 받았다고.


야요이 「…………이것은」

치하야 「저기, 타카츠키 씨. 얹짢게 생각하지 말아줘? 당연히 바보 취급하고 있는게 아니야」

야요이 「네! 치하야 씨가 그런 짓을 할리가 없다고 알고 있으니까요!」생긋

치하야 「타카츠키 씨……」///



1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2:15:56. 05 ID:/PMlOZI50

야요이(게다가, 혹시 바보취급 한다고 해도, 특별히 화내거나 그러지 않아요)

야요이(……왜냐하면 지금은 나도, 이 노래 부르는 법, 이상하다고 생각하니까)


야요이(제일 처음 수록했을 때, 「꾸고이쪄(みてれぅ)」라고 노래해 버렸는데, 그대로 오케이가 내려져 버려서……)

야요이(그것이 계속 마음에 남아서, 그러니까 발음 연습하고, 노래 레슨도 하고, 제대로 능숙하게 노래부를 수 있게 됐는데……)

야요이( 「꾸고 있어」라고 노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면, 「아니, 노래할 수 있게 되면 안되잖아」라는 말을 들어 버렸습니다……굉장히 놀랐습니다)


야요이(……그 날부터 나는, 혀짤배기로 노래하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야요이(진심으로 노래하면, 노래방에서도 96점 쯤은 내게 되었지만……)



2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2:16:46. 38 ID:/PMlOZI50

야요이(그 밖에도, 이런 비밀이 있습니다)



>>23
비밀로 하고 있는 상대(765 아이돌)

>>26
비밀의 내용



2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4(금) 22:18:37. 13 ID:AyxEc+JIO

히비키



2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2:20:01. 12 ID:3IhXM2Gx0

실은 체력은 히비키보다 좋다



3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2:56:12. 79 ID:/PMlOZI50

히비키 「원, 투, 원, 투」탓, 타탓

야요이 「하아, 하아……」타탓

히비키 「야요이, 괜찮아?」

야요이 「아, 네! 아직도 체력 가득합니다!」

히비키 「무리하지 않아도 좋아. 잠깐 쉴까」

야요이 「에또……그럼, 잠깐만……미안해요」

히비키 「신경쓰지 않아도 돼. 야요이는 아직 중학생이니까, 자신보다 체력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다조」

야요이 「히비키 씨는, 아직도 체력이 있네요!」

히비키 「자신은 완벽하니까! 게다가, 체력에는 특히 자신감 있다조. ……지난번에는, 조금 몸상태가 나빴지만」

야요이 「나도 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뾰옹

히비키 「그 기개다조!」생긋



3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2:59:01. 80 ID:/PMlOZI50

야요이(언제부터 였을가……이렇게 체력이 붙어 버린 것은)


야요이(여러가지 프로그램에 나오거나, 이렇게 레슨 하거나, 일은 자꾸자꾸 잔뜩 늘어나서……)

야요이(하지만, 집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은, 전혀 줄어 들지 않았습니다)


야요이(처음은 히비키 씨와 레슨할 때는, 내가 먼저 비틀비틀 거리게 되고, 그것이 휴식 신호였는데)

야요이(점점, 별로 지치지 않게 되서……)

야요이(그러니까 히비키 씨는, 쉬자고 말할 수 없게 된 것 같아서, 땀을 잔뜩 흘리면서, 비틀비틀 거리게 되어버렸습니다)

야요이(하지만 내가 「쉴까요?」라고 말하면……히비키 씨가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아닌가는 무서워져서)


야요이(……그러니까 언제부터인가, 나는 지친 척을 하게 됐습니다)


야요이(체력 없는 척을 하다니 어쩐지 기분나쁜 아이같지만……)


야요이(아, 그러고보면 집에 돌아가서 대본 기억해야지……)

야요이(오늘도 많이, 잘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3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2:59:27. 96 ID:/PMlOZI50

야요이(그 밖에도, 이런 비밀이 있습니다)



>>39
비밀로 하고 있는 상대(765 아이돌)

>>42
비밀의 내용



3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4(금) 23:01:18. 79 ID:3V0ndzrAO

마코토



3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4(금) 23:02:37. 60 ID:vryqfU/Go

>>38



4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4(금) 23:03:45. 95 ID:QX+fe5oPO

P가 마코토의 옷 냄새를 킁카킁카 하고 있었다



4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3:33:31. 57 ID:/PMlOZI50

마코토 「안녕, 야요이!」

야요이 「마코토 씨, 안녕하세요!」꾸벅

마코토 「하핫, 야요이는 언제나 건강하구나!」

야요이 「오늘은 사무소까지 달려서 왔습니까?」

마코토 「응! 좋은 날씨니까, 그만 달리고 싶어져서!」

야요이 「해님이 뜨면 힘이 나요! 게다가 빨래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마코토 「빨래하기 좋은 날씨인건가, 야요이 답구나아」

야요이 「에헤헤」

마코토 「그렇지, 잠깐 땀이 났으니까, 셔츠를 갈아 입고 올게」풀썩

야요이 「……파커는 두고 갈겁니까?」

마코토 「응, 땀으로 몸이 차가워지면 걸쳐입을테니까.  ……아, 땀냄새 스프레이 남아 있을까나?」터벅터벅

야요이 「……」



4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3:35:56. 35 ID:/PMlOZI50

야요이(마코토 씨는 가끔 이렇게, 옷을 벗어둔 채 가는 일이 있습니다)

야요이(그것은 아버지의 교육에 의한 것 일지도 모르고, 여고에서 생활하는 탓일지도 모릅니다)

야요이(남자다운 건지 여자다운 건지는 모릅니다만, 아무튼 옷을 벗어둔 채로 둡니다)


야요이(그리고……지난번에, 프로듀서가 마코토 씨가 벗어둔 채로 내버려 둔 옷을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야요이(아무래도 소파에서 떨어진 파커를 주워다 주려는듯 싶었습니다. 프로듀서는 파커를 줍고, 잠깐 옷을 바라보다……)


야요이(한순간, 냄새를 맡았습니다)


야요이(나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놀라서, 「엑」라고 소리를 질러 버렸습니다)

야요이(프로듀서와 눈이 마주치고, 그러니까 프로듀서는 얼굴이 새빨개져서, 굉장히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야요이(물론 그것을 마코토 씨에게 말할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야요이(프로듀서는 굉장히 필사적으로, 비밀로 해주었으면 한다고 부탁했습니다)


야요이(그러니까 나는 앞으로도, 마코토 씨에게 이 일을 비밀로 하려고 생각합니다)


이어지는 SS :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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