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나를 괴롭혔던 놈을, 사촌 여동생이 중고교 6년간 부려먹다가 차버렸다.

884: 무명씨@오픈 2014/11/27(목)06:27:47 ID:axp
페이크 넣었어.

옛날, 괴롭힘을 당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라고 해도 2개월 정도? 초등학생 6학년으로, 계기 같은건 잊었지만, 일부 그룹에게 매일 방과후 두드려 맞았다.
나 몸집이 작고 빈약, 그룹 한 명은 중학생?이라고 할 정도로, 다른 놈들도 건장했다.
매일 멍이라든가 촬과상이라든가.
그렇지만 이것 곧 수습됐어요, 걱정한 부모와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이 그룹에 진지하게 설득하고, 사과받고, 받아 들이고, 악수하고, 끝.
나도 곧 잊어버리고 일상으로 회귀했다.
그 애들과도 평범하게 놀았고, 아무래도 잊기 쉬운 성격이 다행이었던 것 같다.

중학교에 들어가, 다른 초등학교에서 들어온 놈들과 같은 클래스가 되었다.
그룹의 주범이었던 남자도 같은 클래스로, 그룹의 다른 놈들은 다른 클래스가 되었다.
그리고, 클래스에는 나의 사촌 여동생도 있고, 이녀석은 외모가 대단히 귀엽다.
그렇지만 성격이 좋지 않는 것은 알고 있었기, 솔직히 관련되고 싶지 않았어.
그렇지만 사촌 여동생은 내숭을 떨고 있었고, 내가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도록 견제해 오고.
그런 느낌으로 사촌관계라는 클래스에 알려져 버렸다.





885: 무명씨@오픈 2014/11/27(목)06:36:53 ID:axp
그랬더니 주범이 나에게 접근해 와서, 흔히 이야기하는 클래스 메이트 한 명이 되었다.
그룹이 다른 클래스이니까 쓸쓸하겠지, 라고도 생각했지만, 역시 예상대로 사촌 여동생 노리고 있었다.
그것 들었을 때,
「그만둬라」
고 친절심으로 말하려고 한 순간, 몇번 괴롭힘 당했던 계기가
이런 쓸데없는 참견?같은 걸 말했던 거였지?
라고 생각나서.
정확한 내용은 생각나지 않지만, 확실히 그런 느낌으로 화를 불러왔던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촌 여동생의 일은 응원하는 척 해뒀다.
그렇지만 일단, 사촌 여동생에게는 이런 놈으로 사촌 여동생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해뒀어.

주범은 결국 중학 3년간과 고교 3년간, 사촌 여동생에게 휘둘리면서 보냈다.
라고 해야할지, 착취한다고 할까, 마음이 있는 척 하면서 쫄따구로 삼아, 마구 이용해 먹었다.
무섭게도 주범은 불만은 커녕, 중학교 3년간 굉장히 행복해보였다.
고등학교는 나만 달랐으므로 구체적으로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졸업 가까이 되서 주범을 차버렸다고 한다.
분노도 하지 않고, 너덜너덜해져 울면서 다른 지방의 대학에 갔던 것 같지만, 결국
「우울증이 되서 돌아와 히키코모리가 되었다」
고 다른 놈으로부터 들었다.


886: 무명씨@오픈 2014/11/27(목)06:45:34 ID:axp
사촌 여동생과는 좀처럼 만나지 않게 되었지만, 합격축하로 조부모의 집에서 그것(찾던 것) 들었을 때,
「언젠가 복수당하지 않을까?」
라고 말하면,
「네가 말이지」
라는 말을 들었어.

「네가 괴롭힘을 당했던 복수를 해준거 아냐.
괴롭혀서 미안해요 자 사이좋게-라니 바보 같아.
그러니까 너에 대신해서 해줬던 거야.
(주범) 군이 만약 온다면 정직하게 그렇게 말해 둘꺼야.」
라는 말을 들었다.
「에, 그랬던 거야? 아니 그런거 부탁하지 않았어」
라고 허둥거리며 말하니까 깔깔 웃으며,
「오면 그렇게 말할 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거야」
라고・・・.
역시 이녀석과 관련되어서는 안됐어 라고 생각했다.

아마 나 대신할 장난감이 있었기 때문에, 중고 6년은 간섭하지 않았던 것이겠지.
대학은 사촌 여동생이나 나도 현지이므로 무서워서, 다시 몰래 치고 다른 지방으로 도망쳤어.
불똥튀는건 싫었고.

아내도 있고 아이도 생겼지만, 지금 또 사촌 여동생이 있는 현지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게 된 것이 조금 불안.

보복과는 조금 다를 생각도 들지만, 주범과 사촌 여동생에 대한걸 응원했을 때,
「차이거나 해서 조금은 아픈 꼴을 당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투하.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





우와 귀여운 악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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