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2ch 훈담】오토바이를 사려고 저금하고 있었는데 친정에 돈을 줘야 해서 구입이 멀어졌다. 그 때 남편이….

247: 무명씨@오픈 2014/11/10(월)10:15:14 ID:DKnHx8pcf

이쪽의 수라장을
나는 오토바이를 아주 좋아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해도 원동기 부착 한정으로 스쿠터를 타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전부터 마그나 50(マグナ50)이라는 오토바이가 굉장히 갖고 싶어서
파트 타임 용돈을 모으거나 하고 있었다
생활비도 있으니까 조금씩 조금씩 저금하고 있을 때 남편이
「무리하지 말고, 오토바이 돈 내가 돈 내줄까?」
라고 말해 주었지만 생활비를 많이 내주고 있는 남편에게
그런 일 시킬 수 없다고 끝까지 20만엔 모았다.

혼다 마그나 50










그러나 거기서 수라장, 나의 친정(시골에서 전화)
친정의 불단(仏壇) 새로 사서 바꿀 테니까 친형제끼리 돈을 내놓아 모은다는 것
「○(나)는 장녀니까 넉넉하게 내 줘」해서 10만엔 내게 됐다.
갑자기 모은 돈에서 10만엔 친정에 보내서
오토바이의 길이 순식간에 멀어졌다





248: 무명씨@오픈 2014/11/10(월)10:26:12 ID:DKnHx8pcf

우울해져 있는데 다시 남편이
「이쪽에서 과자라도 먹자」
하고 케이크라든가 사탕이나 붓세를 준비해 주었다
상냥한 남편에게 울 것 같으면서도
케이크를 우걱우걱 먹고 있을 때
남편이 상자를 꺼냈다

「이 쿠키 맛있으니까 먹어 봐(싱긋」
하고 쿠키를 내민다, 평범한 종이에 싸인 과자잖…?
하지만 굉장히 무겁다…라고 생각해서 까보니까
「이것 뭐야!?」
순금 골드바가 나타나서 할 말을 잃는 나
「실은 말야, 독신 일 때 현상 응모에서 당첨됐어.
언젠가 ○쨩(나)에게 주려고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골드바와 남편을 보면서
「에…아…」하고 허둥지둥 혼란
「처갓집 지불로 큰 일이잖아? 그거 팔아서 바이크 사요」
이렇게 소중한거 받을 수 없다고 해도
불단 건 사실은 남편도 반 내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것을 거절했으니까
그 정도 일은 하게 해달라고 남편도 완고하게 물러서지 않는다

덕분에 살 수 있던 마그나 50은 평생의 보물입니다.
남편의 생일에는 PS4와 새로운 PC를 사 줄 예정
다시 읽으면 수라장도 아니었나…미안합니다…





249: 무명씨@오픈 2014/11/10(월)10:39:51 ID:onXjEr4ER

뭐야 대체
행복하구나 ㅋ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458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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