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에게 애인을 네토라레 당했으므로,
친가에 보관되어 있던 남동생 중2병 흑역사 노트를
나의 친구들과 남동생의 친구들에게 LINE으로 공개했다.
남동생의 별명이
「검은(冥き,くらき) 어둠(闇)의 왕자(다르크・가이젤)」이 되었다.
가이젤이 무엇인가는 아무도 모르다.
친구 강누데 한 명이 카이저 아닌가? 라고 말했다.
그건 황제잖아 라는 츳코미 더해서.
「검은 어둠의 다르크 가이젤(くらきやみのだるくがいぜる)」인가,
「검은 다르크 가이젤(くらきだるくがいぜる)」인가에 대해서도 의견은 나뉘어졌다.
아무래도 좋다.
279: 무명씨@오픈 2014/12/18(목)19:18:59 ID:ZMm
그 뒤, 애인(전) 쪽에서 유혹했다는 것이 판명되었지만
애인(전)의 폭로 거리가 없었기 때문에,
가이젤의 방의 열쇠의 스페어를 빌려,
방에서 애인(전)과 하고 있는 한중간에
친구와 돌입해서 사진을 마구 찍는 것을 계획했다.
덧붙여서 가이젤의 방은 우리 부모님이 하고 있는 맨션의 한 방.
배치는 대략 알고 있지만 상세를 확인하러 친구 한 명과 침입해 있었는데,
누군가가 방에 들어 왔다.
일단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만일을 대비해 구두는 비닐 봉투에 넣어 가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상정외였으므로 당황하여 소파 그늘에 숨었다.
들어 온 것은 애인(전)과 낯선 남자였다.
남자와 애인(전)은 노닥노닥 거리면서 침실로.
나와 친구도 시간을 두고 살짝 이동하여,
좋은 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나는 사진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무비를 찍기로.
친구는 카메라를 가지고, 나는 스마트폰 가지고 돌입.
나는 묵묵하게 녹화.
동료는 좋네 좋아 라고 말하면서 마구 찍었다.
하고있던 2명은 얼마동안 멍하니 있다가,
위에 있던 애인(전)이 꺄악꺄악 소리치면서 나에게 달려들어 왔다.
이마에 암산양참파(岩山両斬波)를 처넣고, 동료와 함께 철수.
암산양참파 : 북두의 권에 나오는 북두신권의 오의. |
가이젤에게 보여주니까 울었다.
너무 하찮은 여자에게 걸려들지마, 라고 말했더니 맞았다.
281: 무명씨@오픈 2014/12/18(목)19:32:04 ID:ZMm
애인(전)은 가이젤이 젊고 맨션도 가지고 있어서
(실은 부모의 것이지만)
벌이가 좋다(실제는 그렇지도 않다. 내가 구두쇠일 뿐.)이므로
그쪽이 좋겠다고 갈아 탔다.
그 애인(전)과 가이젤의 사이를 붕괴시키는 것이,
애인(전)에 대한 복수일 생각이었지만・・・.
데미지가 없을 것 같다면 따로 생각해야지.
280: 무명씨@오픈 2014/12/18(목)19:25:59 ID:4Kf
그것은 가이젤에게 한 복수인가?
애인에 대한 복수는 하지 않는 것인지?
282: 무명씨@오픈 2014/12/18(목)19:38:44 ID:ZMm
처음의 예정→애인(전)의 사진을 찍어 동료들에서 폭로
바람기 현장에 만남→애인(전) 사진을 찍어 가이젤에 폭로로 변경.
283: 무명씨@오픈 2014/12/18(목)19:45:24 ID:ZMm
가이젤은 나의 애인이라고 알고 있기도 했고,
애인(전)과 둘이서 나를 바보 취급했었기 때문에.
내가 이 건에 아무렇지도 않게 될 때까지는 어느 쪽이 데미지받아도 상관없어.
本当にやった復讐 2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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