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2ch 훈담】여동생 일가와 딸의 생일을 축하하러 회전초밥집에 갔다. 거기서 술 마시던 그룹이 트집을 잡아왔는데, 5살 조카딸이 받아치는 말이….

11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8(화) 20:30:39. 91 ID:1nwhXN6t.net

조카딸(여동생의 딸)의 무용전

조카딸은 우리 딸의 한 살 위.
우리일가와는 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이며, 자주 함께 밥을 먹는다
이전, 나의 딸의 생일을 하러 여동생 일가와 회전 초밥에 갔다.
아이 둘은 아주 기뻐함.
까불고 떠들면서 여러가지 주문하며 맛있다고 연발했다











그러니까 가까이 있는 통로 사이에 있는 옆자리에 있던 그룹이 트집을 잡아왔다
「맛있댄다.
아가씨 세상에는 더 맛있는 것이 있써요~」
「아빠도 엄마도 맛있는 것 먹여 주지 않는 걸까나~ㅋㅋ」
한 사람은 초조해하면서 말렸지만, 둘은 맥주 한 손에 들고 히쭉거렸다.
말리던 사람은 밀쳐지고, 눈으로는 사과해 왔다.
그 사람만 술 마시지 않았다

가게는 가족 동반이 많았지만,
우리들이 있던 일각이 갑자기 조용하게 되었다.
딸는 고개숙여 버렸다
그러자 조카딸이 말했다
「맛있어요. 아빠와 엄마와 미이쨩과
미이쨩의 아빠와 엄마와 먹으면 맛있어요
아저씨도 가족이 다같이 먹으면 좋을거예요♪」
누군가가 푸웃 하고 뿜어내는 소리가 났다.

아이가 「엄마-, 아이스 먹고 싶다」 「어쩔 수 없네요 하나만」
이라고 말하는 소리가 이어지고, 여기저기의 자리에서 아이가 조르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둘은 무안한 표정으로 나가버렸다.
뒤쫓아간 한 사람이, 이쪽으로 비는 듯이 한 손으로 인사 했다

어른이 넷이나 있는데 상대를 나무라는 것도 할 수 없었지만,
5살 아이가 상대를 입다물게 해버렸다
아이는 굉장하다고 생각했어


胸がスーッとする武勇伝を聞かせて下さい!(129)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1558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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