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06(목) 23:10:40. 05 ID:cLINjWjA.net
초등학교 시절 동급생 A코는 오른쪽 귀에 구멍이 있었다
그것은 이루공(耳瘻孔)이라고 하는데, 가끔씩 지독한 냄새가 나는 구멍이라고 들었다
어느 날 공원에서 놀고 있다가 넘어진 A코가 잔디에 드러누워있으니까 여윈 새끼 고양이가 2마리 나타났다
그 중의 1마리가 오른쪽 귓불을 있는 힘껏 물고 늘어진 듯 하다
「으갸—」하고 일어난 A, 마른 새끼 고양이는 A코의 귀에 매달린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B오(B雄)의 누나가 마른 새끼 고양이를 살그머니 안아들어서 떼어내고
비명을 들은 이웃 사람이 병원에 데려갔다
들고양이였고 균이 들어가서 열이 났다? 이루공을 막았다? 꿰맸다 든가 해서
열도 나서 꼬박 일주일 쉬었다
A코의 이루공은 메꿨지만 귓불에는 찢어진 자국 같은 구멍이 관통…
귓불 얄팍해서 상처가 가려워서 만지다가 넘어져 찢어진 것 같다
덧붙여서 2마리의 새끼 고양이는 A코의 집에 거두어 졌다
A코 부모님 「얼굴에 상처 입혔다면 안락사도 생각했지만 귓불은 숨길 수 있으니까」
98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06(목) 23:33:56. 55 ID:o9Krphr3.net
그 부모님, 무섭달지 상냥하달지…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18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10208097/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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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고양이
【2ch 훈담】초등학교 친구가 새끼 들고양이에 물려 귀에 구멍이 뚫렸다. 그 고양이를 친구 부모가 어떻게 했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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