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아이돌 우화」①
P 「아이돌 우화」②
P 「아이돌 우화」③
P 「아이돌 우화」④［完］
371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1:47:46. 36 ID:xCRlvf4J0.net
1.학의 보은
2.사자와 쥐
3.잭과 콩나무
4.올빼미의 염색가게
5.그 외(모르는 놈이라면↓)
>>380
38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1:51:49. 30 ID:cZ02upVb0.net
모모타로우
과거에 했다면3
386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00:35. 80 ID:xCRlvf4J0.net
모모타로우 시작, 시작
옜날 옛날, 어느 사장과 코토리 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사장은 산에 스카우트하러, 코토리씨는 강에 세탁하러 갔습니다
그러자, 강의 상류에서 둥실둥실, 둥실둥실 하고 커다란 >>395가 흘러 왔습니다
1.복숭아
2.야마토
3.그 외
39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03:08. 75 ID:bkZj93zK0.net
커다란 튤립 봉오리
39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12:43. 48 ID:xCRlvf4J0.net
「피요, 이것은 커다란 튤립 봉오리. 가지고 돌아가 사장과 먹읍시다」
코토리 씨는 커다란 튤립 봉오리를 데굴데굴 굴려서 집에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이것 본 사장도 아주 기쁨, 조속히……
1.손도끼로 두동강이！
2.냄비로 삶아 먹자
3.그 외
>>405
40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14:32. 75 ID:IPH8sIza0.net
꽃피워 보자
409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22:47. 79 ID:xCRlvf4J0.net
한 번 떨어진 봉오리가 피는 일도 없고, 사장과 코토리 씨는 멍 하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거기에
1.꽃피우는 치 쨩이 지나갔던 것입니다
2.둥실둥실, 둥실둥실 커다란 복숭아가 내려왔던 것입니다
3.그 외
>>415
41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25:05. 28 ID:LHVIQCXv0.net
엄지공주(유키호)
419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30:58. 54 ID:xCRlvf4J0.net
 |
| 여기있음↓ |
그러자 거기에 엄지유키호가 지나갔습니다만 아무래도 엄지 사이즈이므로
사장과 코토리 씨와 함께 멍하니 봉오리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거기에
1.둥실둥실, 둥실둥실 커다란 허벅지가 달렸왔습니다
2.둥실둥실, 둥실둥실 커다란 복숭아가 내려왔던 것입니다
3.그 외
>>425
42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32:12. 85 ID:gl3CyX/00. net
놀랍게도 오시리칭이 강에서 익사
42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33:46. 01 ID:+AjtssZA0.net
>>420
복숭아 엉덩이 냐
2
433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42:06. 61 ID:xCRlvf4J0.net
하늘로부터 내려온 복숭아는 지붕을 구멍내고 봉오리를 밟아 뭉개고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기분탓인가, 어딘가 「엄청 기다렸다」고 화난듯이도 보입니다
뭉개진 봉오리로부터 피 같은 것이 흐르고 있습니다만 사소한 문제입니다
안에 누군가 있었을 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에서는 앞으로 봉오리는 일절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본 사장도 이야기의 줄거리가 돌아왔다고 매우 기뻐하며, 조속히……
1.손도끼로 두동강이！
2.냄비로 삶아 먹자
3.그 외
>>440
44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44:38. 52 ID:cZ02upVb0.net
1
443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45:20. 48 ID:dF0nhSosp.net
아아…
45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54:32. 69 ID:xCRlvf4J0.net
「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이！」
사츠마 시현류 특유의 기성을 지르면서 사장이 일도양단 하니까
안에서 굴러 나온 것은 새빨갛게 젖은 >>458의 몸이었습니다……
1.갓난아기
2.메인 히로인 같은 갓난아기
3.그 외
45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55:09. 12 ID:LHVIQCXv0.net
딸기(※딸기=이치고)
463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59:22. 64 ID:yqrfQGdnK.net
뭐……라고……？
464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3:00:39. 01 ID:xCRlvf4J0.net
안에서 딸기가 굴러 나왔습니다
붉은 것은 복숭아의 과즙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장이 딸기를 보고 있으면
1.복숭아의 잔해에서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2.배가 고파져 왔습니다
3.그 외
>>470
47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3:02:19. 30 ID:l6Mlfzcq0.net
그래서 쇼트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다
476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3:02:48. 33 ID:bkZj93zK0.net
도대체 뭐하는 이야기야
48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3:10:21. 74 ID:xCRlvf4J0.net
「후—, 이런거지뭐」
사장이 쇼트케이크를 만들기를 끝냈을 무렵, 복숭아의 잔해에 숨어있던 있던 복숭아 공주(桃姫子), 통칭 하루카는 복숭아를 갉아먹어 부쩍부쩍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잠귀가 밝은 코토리 씨는 하루카를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1.만약 귀신 퇴치하러 간다면 사장의 쇼트케이크를 가지고 가세요
2.이 엄지유키호도 데리고 가는게 좋아 삐요
3.그 외
>>486
486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3:12:18. 86 ID:uFazkV9Z0.net
2
497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3:22:22. 87 ID:xCRlvf4J0.net
그런 느낌으로 하루카는 유키호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어디에？
1.오니가시마
2.아마가세
3.그 외
>>505
505 ：니보로응◆Nyaboronq83z 2014/12/06(토) 23:24:29. 88 ID:nMIZDgoH0.net
바나・딜
※)바나・딜 = FF11의 세계
514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3:34:13. 59 ID:xCRlvf4J0.net
「욧, 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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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있음↓ |
게임 폐인으로의 길을 내딛은 하루카와 엄지유키호였습니다
한편 그 무렵, 모모타로우의 환생이 나왔다고 들은 귀신 군단이 출발의 준비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일은 조금도 모르고, 하루카는 >>520라고 생각했습니다
1.그런 것보다 게임이다！
2.이제 귀신 퇴치하러 가볼까나—
3.그 외
52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3:36:26. 36 ID:SEI3kMux0.net
유키호를 자신만한 사이즈가 될 때까지 기르고 싶다
523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3:44:59. 10 ID:xCRlvf4J0.net
이것은 하고 생각한 하루카가 먹다 남은걸 주니까 유키호는 쑥쑥 커졌습니다.
한편 그 무렵, 귀신 군단은 으쌰으쌰 하고 배를 저어 바다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런 일은 조금도 모르고, 하루카는 >>530라고 생각했습니다
1.유키호도 커졌고 게임이다！
2.유키호도 커졌고 이제 귀신퇴치 가볼까—
3.그 외
53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3:47:45. 63 ID:hswpFn1Z0.net
유키호는 대체 어디까지 커질 수 있는 걸까나
53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7(일) 00:01:20. 28 ID:OQQqM3Aj0.net
귀신, 멸하다.
사람, 멸하다.
흙, 가라앉다.
바다, 가득 차다.
하늘, 떨어지다.
공, 쪼개지다.
눈, 내린다.
재생신화 포신병의 단 붕괴의 장 끝
転載元
P「アイドル寓話」
http://viper.2ch.sc/test/read.cgi/news4vip/1417828898/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103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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